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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수은, 해외프로젝트 수주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발 벗고 나선다
  • 등록일 : 2018.01.22
  • 조회수 : 486
- 사업 초기단계부터 정보를 공유해 수주를 위한 최적의 금융패키지 마련
- 양질의 일자리창출 등 정책효과 높은 사업 우선 지원으로 정책 재원의 효율성 제고
- 두 기관이 선도해 국내 금융기관의 해외진출도 이끌 것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문재도, www.ksure.or.kr, 이하 ‘무보’)는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은성수, www.koreaexim.go.kr, 이하 ‘수은’)과 ‘해외프로젝트 수주 및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 문재도 사장과 은성수 은행장은 이날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우리기업의 해외수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 이번 협약은 세계경기 침체 지속으로 수주가 위축된 우리기업의 해외프로젝트에 대한 정책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업발굴과 수주를 위해 초기단계부터 협력 ▲일자리 창출 등 정책효과가 높은 사업에 우선 지원 ▲민간 금융기관 해외진출 확대를 촉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해외건설 수주액) (‘14년) 660억불 (‘15년) 461억불 (‘16년) 282억불 (‘17년) 290억불
* (선박 수주액) (‘14년) 300억불 (‘15년) 233억불 (‘16년) 39억불 (‘17년) 125억불


■ 먼저 무보와 수은은 사업 초기단계부터 두 기관의 프로젝트 정보를 공유하고 금융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 이는 최근 해외플랜트 시장에서 ‘선금융?후발주’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수주지원을 위해서는 두 기관이 협력해서 확실한 ‘금융패키지’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한 결과다.


■ 또한 두 기관은 중소중견기업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국산 부품과 기자재 사용비중이 높은 사업에 대한 우선 지원을 통해 정책재원의 효율성을 제고하기로 했다.


■ 마지막으로 최근 해외프로젝트 규모가 대형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민간 재원의 활용도도 높이기로 했다.

○ 대부분의 국내 민간금융기관의 해외진출이 여전히 부진한 상황에서 해외금융을 주로 취급하는 두 기관이 앞장설 경우 민간금융기관의 국제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해외프로젝트 사업규모) 모잠비크 FLNG(‘16년, 80억불), 쿠웨이트 정유설비 건설(’17년 145억불) 등


■ 두 기관은 이번 협약내용들이 지속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임원급이 참석하는 협의회를 정례화 하는 등 실효성 있게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 무보 관계자는 “최근 플랜트 등 대형 프로젝트의 우리기업 수주를 위해 양 기관 협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에서 이번 협약이 체결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의 협력관계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우리기업 수주경쟁력을 한층 제고시키고, 국내금융기관의 해외진출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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