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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공사, 터키 차나칼레 교량 사업에 4억 유로 지원
- 등록일 : 2018.03.08
- 조회수 : 480
- 단순 도급에서 벗어나 高수익 투자개발형 사업으로 해외수주 패러다임 전환
- 우리 중소기업과 금융기관에 해외 투자개발형사업 참여기회 제공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문재도, 이하 ‘무보’)는 대림산업과 SK건설이 참여하는 터키 차나칼레(Canakkale) 현수교 건설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총 지원규모는 4억 유로로, 우리 기업 참여를 전제로 프로젝트 기업이 저리 장기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중장기수출보험으로 지원한다.
○ 특히, 무보는 국내 중소기업의 기자재 수출을 전제로 금융을 제공함으로써 대?중소기업 동반진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 차나칼레 현수교는 총 사업비 31억 유로로, 터키 정부가 서남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사업(PPP)으로 추진한다.
▷ PPP(Private-Public Partnership, 민관협력사업)
도로, 병원, 학교 등 공공 인프라 건설 및 서비스 제공시 민간부문의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해, 공공부문과 민간참여자(사업자, EPC, O&M계약자 등)간 협업하여 추진하는 민관협력사업을 말함
○ 이번 프로젝트는 대림산업과 SK건설이 터키 민간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분 투자, 건설, 사업운영까지 일괄하는 고수익 투자개발형 사업이다.
○ 대림산업은 세계 5위 현수교(이순신 대교) 건설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SK건설은 지난 2012년 무보의 지원을 받아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을 성공적으로 건설?운영해 오고 있다.
■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 이탈리아, 터키 현지기업과 수주경쟁을 벌여, 기술력과 금융조건이 우수한 우리기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 세계 최장* 현수교(주탑간 거리 약 2,023m)가 될 차나칼레 현수교 수주로 우리 건설사의 교량건설 기술이 세계적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 현재 시점 세계 최장 현수교 : 일본 세토 내해 아카시대교(주탑간 거리 약 1,991m)
■ 또한, 무보는 KDB산업은행 등 우리 금융기관에게 외국계가 독점해온 개도국 투자개발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 무보 문재도 사장은 “해외건설시장은 기술력과 더불어 자금조달능력이 중요시되는 투자개발형 사업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 “향후에도 무보는 우리기업 투자개발 사업 수주 확대와, 국내 금융기관 해외프로젝트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 우리 중소기업과 금융기관에 해외 투자개발형사업 참여기회 제공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문재도, 이하 ‘무보’)는 대림산업과 SK건설이 참여하는 터키 차나칼레(Canakkale) 현수교 건설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총 지원규모는 4억 유로로, 우리 기업 참여를 전제로 프로젝트 기업이 저리 장기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중장기수출보험으로 지원한다.
○ 특히, 무보는 국내 중소기업의 기자재 수출을 전제로 금융을 제공함으로써 대?중소기업 동반진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 차나칼레 현수교는 총 사업비 31억 유로로, 터키 정부가 서남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사업(PPP)으로 추진한다.
▷ PPP(Private-Public Partnership, 민관협력사업)
도로, 병원, 학교 등 공공 인프라 건설 및 서비스 제공시 민간부문의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해, 공공부문과 민간참여자(사업자, EPC, O&M계약자 등)간 협업하여 추진하는 민관협력사업을 말함
○ 이번 프로젝트는 대림산업과 SK건설이 터키 민간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분 투자, 건설, 사업운영까지 일괄하는 고수익 투자개발형 사업이다.
○ 대림산업은 세계 5위 현수교(이순신 대교) 건설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SK건설은 지난 2012년 무보의 지원을 받아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을 성공적으로 건설?운영해 오고 있다.
■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 이탈리아, 터키 현지기업과 수주경쟁을 벌여, 기술력과 금융조건이 우수한 우리기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 세계 최장* 현수교(주탑간 거리 약 2,023m)가 될 차나칼레 현수교 수주로 우리 건설사의 교량건설 기술이 세계적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 현재 시점 세계 최장 현수교 : 일본 세토 내해 아카시대교(주탑간 거리 약 1,991m)
■ 또한, 무보는 KDB산업은행 등 우리 금융기관에게 외국계가 독점해온 개도국 투자개발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 무보 문재도 사장은 “해외건설시장은 기술력과 더불어 자금조달능력이 중요시되는 투자개발형 사업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 “향후에도 무보는 우리기업 투자개발 사업 수주 확대와, 국내 금융기관 해외프로젝트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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