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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말레이시아 정유·석유화학 프로젝트 3.8억불 금융 지원
- 등록일 : 2018.12.19
- 조회수 : 365
- 신(新)남방정책 대상국인 말레이시아 정유 및 석유화학 프로젝트 앞 최초 금융 지원 사례
- 국내 99여개 중소중견기업이 989억원 상당의 기자재를 납품할 예정으로,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모범사례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18일(화) 삼성엔지니어링 및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수주한 말레이시아 정유·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에 3.8억불(42백억원)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국영 석유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Aramco)와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Petronas)가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는 총 149억불(16조 74백억원) 규모다.
○ 말레이시아 남동부 펭게랑(Pengerang) 지역에 일산 30만 배럴의 정유·석유화학 플랜트를 일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말레이시아 석유화학산업 육성 및 사우디 아람코의 다운스트림 분야 성장 전략을 위한 핵심 개발사업이다.
○ 무보와 더불어 여러 공적수출기관 및 금융기관이 본 건 프로젝트에 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
■ 삼성엔지니어링 및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총 14개 패키지 중 선형저밀도폴리에틸렌(LLDPE), 에틸렌글리콜(EG) 생산설비 등 9억불(1조 111억) 규모의 2개 패키지 계약을 수주했다.
○ 특히, 99여개 국내 중소중견 기자재업체가 989억원 상당의 기자재를 납품할 예정으로,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모범사례로 꼽힌다.
■ 무보 이도열 투자금융본부장은 “정부의 신남방정책 거점국인 말레이시아 정유·석유화학 프로젝트에 대한 무보 최초의 금융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 “앞으로도 무보는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아세안시장에서 우리기업의 수주확대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 국내 99여개 중소중견기업이 989억원 상당의 기자재를 납품할 예정으로,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모범사례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18일(화) 삼성엔지니어링 및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수주한 말레이시아 정유·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에 3.8억불(42백억원)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국영 석유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Aramco)와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Petronas)가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는 총 149억불(16조 74백억원) 규모다.
○ 말레이시아 남동부 펭게랑(Pengerang) 지역에 일산 30만 배럴의 정유·석유화학 플랜트를 일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말레이시아 석유화학산업 육성 및 사우디 아람코의 다운스트림 분야 성장 전략을 위한 핵심 개발사업이다.
○ 무보와 더불어 여러 공적수출기관 및 금융기관이 본 건 프로젝트에 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
■ 삼성엔지니어링 및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총 14개 패키지 중 선형저밀도폴리에틸렌(LLDPE), 에틸렌글리콜(EG) 생산설비 등 9억불(1조 111억) 규모의 2개 패키지 계약을 수주했다.
○ 특히, 99여개 국내 중소중견 기자재업체가 989억원 상당의 기자재를 납품할 예정으로,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모범사례로 꼽힌다.
■ 무보 이도열 투자금융본부장은 “정부의 신남방정책 거점국인 말레이시아 정유·석유화학 프로젝트에 대한 무보 최초의 금융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 “앞으로도 무보는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아세안시장에서 우리기업의 수주확대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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