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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역보험공사, “기관 정체성 살린 공헌활동”확대
  • 등록일 : 2016.12.23
  • 조회수 : 236
- 무역·경제 관련 전문성 활용한 자유학기제 및 일일교사 활동 확대
- 국경 넘은 사회공헌활동···해외지사 통한 현지 활동·해외 아동 지원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가 공사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사회공헌활동 사업을 전격 실시한다고 23일(금) 밝혔다.

○ 무역보험공사는 금번 사업을 위해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 ▲경제·진로교육 일일교사 운영 등 공사 임직원의 무역·경제 관련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며,

* 자유학기제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수업을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
- ‘15년 시범운영, ‘16년 전면시행(전체중학교 3,213교, 학생 47만명 참여예정)

○ ▲해외지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확대, ▲해외 아동 1:1 결연사업 시행 및 ▲희망브리지, 세이브더칠드런 등 해외 아동 대상 참여형 기부를 통해 ‘국경을 넘은’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 무역보험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11월부터 봉영여중, 중앙중, 숭의여중 등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자유학기제 및 일일교사 활동의 확대 시행을 통해 학생들에게 무역 개념과 무역보험의 역할을 설명하고, 실제로 무역보험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학생들에게 직장 및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무역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리려는 취지”라고 무역보험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 또한 공사의 해외지사 연결망을 활용, 다음 주 상해를 시작으로 두바이, 상파울루 등 국외지사 소재지 관내 현지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진출기업과의 공조를 통한 현재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해외 아동 대상 지원활동 실시로 국내에 국한되지 않은 ‘Global’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공사의 역량을 활용한 금번 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Global ECA’로서 무역보험공사의 정체성이 나타나는 사회공헌활동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 “특히 해외로 확대된 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이 국가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 한국상품, 한국기업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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