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해명자료

무역보험공사, 지역별 중소중견 고객맞춤형 순회 설명회 개최
  • 등록일 : 2017.09.28
  • 조회수 : 207
- 전국 주요도시 초보수출기업 단체보험, 리스크 및 환위험 관리 등 애로사항 컨설팅 -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문재도,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지방 소재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역보험 지원방안 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할 계획이다.

○ 동 설명회는 지난 8.24일 수출점검회의 시 정부가 발표한 “대중 수출 피해기업 지원방안” 후속조치로 개최되는 것으로서, 지난 9.21자 서울, 9.25자 광주에서 개최된 지원설명회에는 수백여 수출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 무역보험공사는 신흥시장 진출 기업들을 대상으로 금년말까지 보험한도 2.5배 우대, 보험료 6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동성 애로를 겪는 기업에 대해서는 1년간 수출신용보증 기업별 대출한도 최대 2배까지 확대, 보증료 50% 할인 등을 제공하고 있다.


■ 무역보험공사는 행사를 통해 “중소중견플러스 단체보험”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수출을 막 시작한 수출초보기업에게 있어서 가장 큰 리스크는 대금 미회수 위험이다. 무역보험공사가 지자체 및 수출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지원하고 있는 단체보험은 중소기업 수출시장 개척에 버팀목으로, 수출위험 관리에 취약한 수출 초보기업도 손쉽게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제도이다.

○ 서울에 있는 S사는 산업용 안전보호용품을 일본으로 수출해온 중소기업이다. 수출유관기관 합동설명회를 통해 무보의 단체보험을 가입하였고, 일본 수입자로부터 수출대금을 받지 못했지만 S사는 단체보험을 통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었다. S사 대표이사는 “미리 가입해 놓았던 단체보험 덕분에 예상치 않은 손실을 줄일 수 있었다”라며, “가입절차도 편리하고 간단한 만큼 수출기업 경영자들에게 권하고 싶다”고 전했다.


■ 또한, 설명회에서는 수출기업이 수출물품을 조달하기 위한 자금이 부족할 때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무역보험공사가 연대보증하는 “수출신용보증(선적전)”과, 금융기관이 선적서류를 근거로 수출채권 매입시 무역보험공사가 연대보증하는 “수출신용보증(선적후)”와 같이 수출기업 자금 유동성 상품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 아울러, 북한발(發)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에 따른 환율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환위험관리가 절실한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환율 급등락시 환헤지 전략에 대한 다양한 방안도 소개할 예정이다.

○ 동 순회 설명회는 대전(10.11), 창원(10.17), 수원(10.17), 일산(10.17), 울산(10.19), 대구(10.25), 전북(10.25), 제주(10.25) 및 인천, 청주, 부산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희망 기업은 무역보험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 금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무역보험공사는 4분기부터 무역협회 및 중진공 등 수출유관기관과 대대적인 마케팅 협업을 통해, 신규 수출업체를 적극 발굴하고 무역보험을 이용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 또한, 초보 수출기업과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수출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수출초보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지역별 순회 설명회와 같이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무역보험 안전망의 사각지대가 없어지도록 수출초보 중소중견기업의 현장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현재 페이지의 내용과 사용 편의성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홍보부 고객센터 :  1588-3884

답변을 받을 수 없는 의견함 입니다. 답변을 원하시는 질문은 [고객참여 > Q&A]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팅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