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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서울시가 대신 보험을 들어줘요
  • 등록일 : 2017.10.26
  • 조회수 : 366
- 서울시, 무역보험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안심수출 지원효과 톡!톡!


■ 서울시가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문재도,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에 위탁 지원하는 「서울특별시 수출보험(보증)료 지원사업」이 한국 경제의 견인역할을 하는 서울 소재 중소수출기업들에게 지원효과를 톡톡히 주고 있다.

○ 중소기업이 수출대금을 떼이면 수출과정에 들어간 소요비용을 고스란히 손해를 보게 되고 “돈맥경화”에 걸려 중대한 위기를 맞게 되는데, 단체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5만불까지 손실을 보전해주어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다.

○ 이러한 단체보험 가입에 소요되는 비용은 공신력있는 서울시가 중소기업을 대신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은 수출대금 미회수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수출할 수 있으며, 수출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


■ 서울시와 무역보험공사는 단체보험 이용기업과 10월 26일자에 간담회를 개최하여 단체보험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더많은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방법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특히, 지난 12월 베트남 소재 바이어 앞으로 4만5천불 상당의 니트의류를 수출하고 대금을 결제받지 못했던 서울 소재 A社는 무역보험공사로부터 4만3천불(4천 9백만원)의 보험금을 수령('17.8월)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A社 관계자는 “중소 수출기업은 수출대금을 받지 못할 경우 대처가 어렵다. 서울시청의 관심과 노력으로 신흥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 이와 같은 훌륭한 제도가 더욱 확대되어 많은 중소 수출기업에 도움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는 2009년부터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보험(보증)료 지원 협약을 체결해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수출증진을 돕고 있다. 2014년 단체보험 사업개시 이래 1천여개 중소기업이 단체보험을 통해 돈 떼일 걱정 없이 수출을 해왔으니 수출중소기업에 대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정책이라 할 수 있다.

○ 서울시는 앞으로도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수출활동을 적극적으로 촉진할 계획이다. 단체보험에 관심있는 서울소재 중소수출기업은 서울시 경제진흥본부 투자유치과(전화 2133-5331) 또는 무역보험공사 중앙지사(전화 1588-3884)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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