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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중소·중견기업과 원탁회의를 통한 수출 위기 타개책 마련
  • 등록일 : 2019.01.30
  • 조회수 : 312
- 무역보험 애로사항이나 제도 개선 등 현장 목소리 반영 밝혀
- 수출활력 제고, 혁신성장 지원에 앞장설 것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 이하 ‘무보’)는 30일 종로구 본사에서 중소·중견기업 CEO 초청 혁신기업 원탁회의를 열었다.

○ 이번 회의에서는 무역보험 애로사항이나 제도 개선 등 중소·중견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신속하게 제도에 반영키로 했다.

○ 특히, 지난해 사상 최초 수출 6천억 달러 및 2년 연속 중소기업 수출 1천억 달러 달성 등 수출호조에도 불구하고, 올해 1월 반도체 수출 급감, 경상수지 흑자 7개월 만에 최저 등 수출 부진이 현실화됨에 따라 불확실한 수출환경에 처한 중소·중견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특단의 수출 위기 타개책을 찾아보고자 마련됐다.

○ 금번 회의는 무역보험을 이용하고 있는 혁신형 중소·중견기업 12개사(㈜팬코 등 중견기업 3개사, ㈜볼빅 등 중소기업 9개사)가 함께 했다.


■ 올해 초 무보 사장으로 취임한 신임 이인호 사장은 “중소·중견기업이 당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수출활력 제고와 혁신성장 지원에 무역보험공사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무보는 올해 중소·중견기업 지원목표를 55조원으로 증액(전년 대비 12.2% 증가)하고, ▲중소기업 단기수출보험료 할인폭 확대(30%→35%), ▲주력·신흥시장* 진출 특별지원(지원가능한도 최대 2배까지 확대), ▲영세 수출기업 보증한도 무감액 연장(1년간) 등 총력 지원방안을 올 초부터 시행중이다.

* 북미·중국·EU 등 31개 주력시장, 新남방·新북방 등 60개 신흥시장


■ 무보 이인호 사장은 “이번 회의는 수출환경 악화에 직면한 중소·중견기업의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의 목소리를 업무에 반영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라고 설명하며,

○ “앞으로도 현장과의 접점 강화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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