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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김호일 무보 투자금융본부장, 해양금융종합센터장으로 취임
  • 등록일 : 2019.02.11
  • 조회수 : 217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 이하 ‘무보’)는 김호일 투자금융본부장이 해양금융종합센터 센터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 부산 소재 해양금융종합센터(이하 ‘센터’)는 2014년 9월 무보, KDB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이 공동으로 출범시켰다.

○ 현재, 센터에는 3개 기관의 전문인력 80여명이 배치되어 조선·해운업계 지원과, 해양금융서비스(대출, 보증, 보험, 투자)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 김호일 센터장은 2020년 9월까지 해양금융종합센터를 대표해 정부·유관기관 협력, MOU체결 등 대외업무를 총괄한다.

○ 무보는 센터 간사기관으로 해양금융협의회, 원스톱상담센터, 조선해양사업정보센터의 운영을 담당한다.


■ 해양금융종합센터는 출범 후 4년간 6조원(106척)의 공동금융을 주선했다.

○ 또한, 선박 신조지원 프로그램(총 2조 7천억원 예정)을 통해 최근까지 조선·해운 동반성장에 7,100억여원을 지원했다.


■ 무보 김호일 센터장은 “신조지원 프로그램으로 국내 해운사 선박 확충과 조선사 수주가뭄 해소에 기여하겠다”며,

○ “해양금융종합센터가 해양금융허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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