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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신북방 수주지원 위한 금융네트워크 확대
  • 등록일 : 2019.04.22
  • 조회수 : 507
-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수출신용기관과 금융협력 협정체결
- 우리기업 신북방 프로젝트 금융조달이 쉬워져 수주경쟁력 확보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 이하 ‘무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우리기업의 신북방 진출 지원을 위해 중앙아시아 대표 수출신용기관들과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무보는 19일(금)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현지 수출신용기관인 우즈벡인베스트(Uzbekinvest)와 공동협력 협정을 맺었다.

○ 협력 협정은 ▲양국간 수출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공동 참여하는 해외프로젝트 협력 ▲인적교류 및 상호 정보를 교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한편, 무보는 22일(월)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수출신용기관인 카작엑스포트(KazakhExport)와도 공동협력 협정을 체결한다.


■ 무보는 이번 협정으로 우리기업의 신북방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조달, 정보 접근성이 향상되어 수주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무보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수르길 가스화학플랜트를 포함하여 3건의 가스 및 화학플랜트 프로젝트에 23억불(약 2조 6,150억원) 상당의 금융을 지원했다.

○ 카자흐스탄에서는 가스화학플랜트,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한 바 있다.


■ 文대통령 중앙亞 경제사절단에 참가해 협정 체결을 이끈 무보 이인호 사장은 “정부의 신북방 정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번 협정은 신북방 프로젝트 공동지원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 “중앙아시아 대표 수출신용기관과의 금융협력이 우리 기업의 프로젝트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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