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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역보험공사, 로봇사원 채용···무역보험에 핀테크 접목
  • 등록일 : 2019.11.19
  • 조회수 : 389
- 단순반복 업무는 로봇에게, 직원들은 보험 심사 및 고객 상담에 집중
- 사무용 로봇(RPA) 활용 업무자동화로 무역보험 핀테크 사업 본격 시동


■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19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최신 사무용 로봇 기술 도입에 따른 ‘로봇사원명 공모전 시상 및 로봇사원증 수여식 행사’를 개최했다.

○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술 탑재 로봇 사원명 공모 결과 ‘쉬워봇’과 ‘워라봇’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으며,

* 온라인 정보 검색 후 데이터 입력 등의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시스템

○ ‘쉬워봇’은 고객이 무역보험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워라봇’은 직원들이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이다.


■ 무보는 올 7월 조직개편을 통해 핀테크사업부를 신설하였으며 금년말 ‘중소수출기업 전용 플랫폼’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무역보험 핀테크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 기존 17종의 서류 제출과 수기 작성이 필요했던 수출신용보증 서비스를 온라인화하고, 온라인 전용 무역보험·보증 상품을 출시할 계획으로,

○ 이러한 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10월에 발표한 ‘디지털 무역 기반 구축방안’에도 포함되어 있다.


■ 이날 로봇사원은 첫 업무로 약 1,000개 업체의 휴폐업 정보를 조회하고 그 결과를 즉시 보증 심사 시스템에 반영하였으며,

○ 로봇기술 활용으로 심사인력은 거액의 보험·보증 심사와 고객 상담 등 본질적인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새로 도입된 로봇기술에 기반한 업무자동화로 심사기간이 단축되어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 “업무 자동화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고객이 어디서든 손쉽게 무역보험을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핀테크 기술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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