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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R&D 수행 중소중견기업 수출길 넓힌다
  • 등록일 : 2019.12.23
  • 조회수 : 457
- ‘산업기술 R&D기업 육성 및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신기술 보유 기업의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맞춤형 수출지원 체계 가동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2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과 ‘산업기술 R&D기업 육성 및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범정부 수출활력 제고 대책(3.4)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 양 기관은 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이들의 해외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협약에 따라 중소·중견기업의 신제품개발(R&D)부터 해외판로 개척, 수출이행자금 조달, 수출리스크 관리까지 일괄지원하는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 K-SURE는 KIAT가 추천하는 R&D 기업의 수출이행자금 마련과 수출채권 조기현금화, 대금미회수위험 관리를 위해 무역보험·보증과 함께 해외판로 개척 등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 K-SURE가 기술평가를 의뢰한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서는 KIAT의 자문이 수행된다.


■ K-SURE는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성장을 돕기 위해 산업부 선정 신산업* 품목 수출기업에 대한 보험·보증 한도 우대 등 특별지원을 시행 중이며,

* 12대 신산업 : 전기(자율)차, 스마트선박, IoT가전, 로봇, 바이오헬스, 항공, 프리미엄 소비재, 에너지 신산업, 첨단신소재, AR·VR, 차세대 디스플레이, 차세대 반도체

○ 또한, 올 들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진출과 혁신성장을 돕기 위해 금융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금융지원을 강화해왔다.

- 지난 4월에는 이노비즈협회·신한은행, 11월에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혁신 중소기업에 단체보험, 수출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 “우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금융과 기술을 공동 지원하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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