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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K-뉴딜 수출길 넓히고 ESG 활성화 위해 씨티은행과 맞손
  • 등록일 : 2021.02.23
  • 조회수 : 1610
- 신산업, 소재·부품·장비, ESG 관련 수출 공동지원 업무협약 체결
- 전방위적 금융 지원으로 ‘한국판 뉴딜‘ 글로벌화 확산 기대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2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한국씨티은행(이하 “씨티은행”)과 ‘한국기업의 수출 및 해외진출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이후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그린·디지털 시장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의 분야에서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양 기관의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 이번 협약을 통해 K-SURE와 씨티은행은 우리기업의 ①그린·디지털 등 신산업, ②소재·부품·장비, ③ESG 관련 수출과 해외 진출을 공동으로 우대지원하기로 했다.

○ 우선, 양 기관은 지원대상 프로젝트와 기업의 금융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사업 구조에 최적화된 중장기의 저금리 자금을 적기에 제공할 방침이다.

○ 공동지원 대상 수출과 해외 사업에는 ①K-SURE의 보험료와 보험 지원한도 우대, ②씨티은행의 대출 금리와 수수료 우대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 K-SURE와 씨티은행의 이번 협업은 산업부 등 정부가 추진 중인 ‘K-뉴딜 글로벌화 전략*’의 성과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1월 13일 개최된 ‘제2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9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 ‘K-뉴딜 글로벌화 전략’을 발표

○ ‘K-뉴딜 글로벌화 전략’은 우리기업의 글로벌 그린·디지털 시장 선점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K-SURE는 한국판 뉴딜 사업에 대한 다각적인 금융·보험 지원을 통해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

- 특히, 그린·디지털 분야 해외 우량 발주처에 우리기업 참여를 전제로 중장기 금융을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 해당 분야의 수출기업에는 생산시설 확충, 대외거래 위험 담보, 수출채권 현금화, 운전자금 확보 등에 대한 수출보험·보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세계 각국에서 그린·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ESG 분야에서의 신규 사업 수요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 “한국판 뉴딜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ESG 금융 확산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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