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해명자료

무보, 수출 밀착지원 위한 전사적 디지털 혁신 잰걸음
  • 등록일 : 2022.12.15
  • 조회수 : 435

- 인수·보상 등 17개 주요 업무 자동화로 고객편의성 향상·내부통제 강화

- 수출지원 강도 높이기 위한 정책지원 역량 강화...대내외 디지털 혁신 지속 방침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전사적인 수출지원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인수·보상·리스크 관리 등 주요 업무 17개의 자동화(RPA·업무 처리 자동화)를 완료했다고 15일(목) 밝혔다.


○ 업무 처리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정형화된 반복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자동화 처리하는 기술로,


○ K-SURE는 무역보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수출지원 핵심역량 강화에 힘을 싣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인수심사·보상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자동화 대상 과제를 발굴해 개발을 추진해 왔다.



■ K-SURE는 17개 업무 자동화로 수출기업이 필요로 하는 신용보증이나 수출보험 인수심사에 속도를 높이고 신용조사 이용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면밀한 리스크 관리체계의 바탕을 마련하며 수출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정책지원 역량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 ①수출기업에 우대혜택을 적용하기 위한 요건을 자동으로 인증하고, ②바이어에 대한 신용조사를 실시할 때 진행상황 실시간 업데이트 등의 업무 자동화로 무역보험 이용기업의 편의성을 한층 높이고,


○ ③보상·회수 보고서 자동 작성을 비롯한 ④위기상황 조기경보 실시간 모니터링 등은 무역보험 제도 운영의 안정성을 기하며 더욱 적극적인 수출지원을 가능케 할 전망이다. 


○ 이외에도 ⑤경제 제재 대상여부 점검, ⑥연말결산 원장생성 및 재무제표 생성, ⑦회계 전표 생성 절차 자동화 등 내부통제 체계 또한 내실 있게 개선했다.



■ 무역보험의 디지털 혁신의 일환으로 ’20년 12월 도입된 다이렉트 수출보험·신용보증은 수출기업이 직접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즉시 가입해 수출에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 이달 들어 지원 실적이 6천억 원을 넘어섰다.


○ 지난달까지 중소·중견기업 전체 수출지원에도 역대 최대 규모인 70.2조원의 무역보험을 지원하면서 수출 버팀목 역할 수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 수출지원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고 대고객 서비스 수준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업무 처리 자동화 대상 영역 확대, 비대면 무역보험 제도 고도화 등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수출기업들이 마주하는 어려움이 다양해지고 복잡해지고 있는 만큼 무역보험도 끊임없이 진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 “정책지원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수출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디지털 혁신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페이지의 내용과 사용 편의성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홍보부 고객센터 :  1588-3884

답변을 받을 수 없는 의견함 입니다. 답변을 원하시는 질문은 [고객참여 > Q&A]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팅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