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대상 경제교육을 통해 우리나라의 핵심역량인 ‘무역’ 꿈나무 육성에 일조
-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 확대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5일 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세계적인 비영리 교육단체 Junior Achievement Korea*(이하 ‘JA Korea’)와 청소년 경제교육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 Junior Achievement
- 1919년 설립, 미국에 기반을 두고 전세계 123개국에서 청소년들에게 경제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UN으로부터 인증받은 국제 NGO. 국내에는 2002년 국가경영전략연구원이 설립(회장 김태준, 이사장 강경식)

■ JA Korea와 체결한 이번 협약의 핵심내용은 ▲청소년 경제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임직원 자원봉사자 참여 지원 등이다.

◦ 금번 협약은 임직원의 전문성에 기반을 둔 프로보노(Pro Bono)* 활동의 일환으로 최근 사회공헌활동의 핵심 키워드인 재능기부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체결되었다.

* 프로보노(Pro Bono)
-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는 ‘공익을 위하여’라는 의미의 라틴어 ‘Pro Bono Publico’에서 나온 용어이다.

◦ 이를 통해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정기적으로 관내 초등·중학교에 파견되어 일일교사로서 무역, 환율 등 거시경제에 대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사회가 고도화되어 감에 따라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라며,

◦ “금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무상으로 조기 경제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시장경제와 공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줌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핵심 역량인 ‘무역꿈나무’ 육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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