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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역보험공사, 우리 기업의 쿠웨이트 정유설비 고도화 및 정유공장 건설 사업에 무역보험 U$20억 지원
  • 등록일 : 2015.03.03
  • 조회수 : 1386
- 무보,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KPC)와 정유·석유화학 부문 자본재 수출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무보, 중동 플랜트 시장 무역보험 지원 확대로 제2의“중동 붐(Boom)”견인
- 글로벌 메이저 석유기업과의 파트너십 강화로 우리 기업의 수주경쟁력 제고 기대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금번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을 계기로 2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서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KPC, 이하 ‘케이피씨’)와 우리 기업들의 정유 및 석유화학 부문 자본재 수출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 (KPC, Kuwait Petroleum Corporation)
: 쿠웨이트의 석유 및 가스관련 사업을 총괄하기 위해, ‘80년 설립된 100% 정부 출자기관으로 원유 생산량 기준 세계 3위의 글로벌 메이저 석유회사.

쿠웨이트市 ‘케이피씨’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으로 ‘케이피씨’가 발주하는 정유 ·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무역보험공사가 U$20억 규모의 무역보험을 제공하고, ‘케이피씨’는 우리 기업의 자본재를 적극적으로 수입해 나가기로 하였다.

금번, 무역보험공사와 ‘케이피씨’간 업무 협약은 ‘케이피씨’가 진행 중인 쿠웨이트 남부 알주르 지역에 건설되는 정유설비 고도화 사업인 ‘클린퓨얼 프로젝트(CFP, Clean Fuels Project, U$120억 규모)’와 신규 정유공장 건설 사업인 ‘엔알피 프로젝트(NRP, New Refinery Project, U$130억 규모)’에 참여하는 우리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을 계기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으로, 현재 입찰이 진행 중이며 세계 최대의 단일 정유공장 건설 프로젝트인 ‘엔알피 프로젝트(NRP, New Refinery Project)’에 국내기업 참여 확대가 기대된다.

김영학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50년전 오일쇼크의 위기를, 해외건설 진출로 이겨낼 수 있게 해 준 ‘열사의 땅’ 중동은 우리에게 낯선 시장이 아니다.” 라며,

“70년대 ‘오일쇼크’를 중동 건설시장 진출로 극복 했듯이, 이번 무역보험 지원 확대가 우리 기업들의 ‘수주가뭄’ 극복에 해법이 되길 기대한다.”며,

“금번 대통령의 중동 순방을 계기로 조성된 경제협력과 투자확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우리기업들의 수출과 수주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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