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3일간 어르신 6,000여명 대상 급식봉사활동 실시
- 전국 사회복지시설 16곳에 총 2,000만원 상당의 릴레이 기부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연말을 만들기 위해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 무역보험공사는 연말을 앞두고 23일(수), 29일(화), 30일(수) 3일간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급식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서 김영학 사장은 본사 임직원 150여명과 함께 관내 어르신 6,00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을 나누고, 말동무가 되어드리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무역보험공사는 금년을 지역사회와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힐링으로 함께하는 종무봉사’의 첫발을 내딛은 원년으로 삼을 예정이다.

◦ 이 행사는 23일(수) 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시작하여 전국 각지의 지사에서 관할지역 사회복지단체를 방문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30일(수) 본사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 김영학 사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 “지루하고 천편일률적인 직원들만의 ‘종무 행사’보다 지역사회와 지근거리에서 소통하는 ‘종무 봉사’로 연말을 맞으면서 올해도 국민 여러분 덕택에 한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무역보험공사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한편, 무역보험공사는 금번 봉사활동과 더불어 서울노인복지센터 및 국내지사 관할지역 소재 15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전통시장상품권 2,000만원 상당의 릴레이 기부행사도 함께 추진, 추운 날씨에도 전국 각지에서 따스한 나눔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힘을 보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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