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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역보험공사, 우리기업의 베트남 발전시장 진출 지원
  • 등록일 : 2016.01.19
  • 조회수 : 338
- 김영학 사장, 베트남 최대 전력사업자인 베트남전력공사 방문하여, 베트남 발전 프로젝트 관련 협력 확대 등 논의
- 최근 베트남 발전 프로젝트에 9.9억불 금융 지원

■ 한국무역보험공사(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19일(화) 베트남 최대 전력사업자인 베트남전력공사(이하 ’EVN’) 본사를 방문하여 딩 쾅 트리(Mr, Dinh Qyang tri) 부회장을 면담하고, 베트남 발전 프로젝트 관련 양 社의 협력 확대와 향후 발주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의 참여 등을 논의 하였다.

* 베트남 전력공사(EVN ; Vietnam Electricity)
: ‘94년 설립된 전력 공기업으로 베트남 전력공급의 52.9%를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 최대 전력 사업자이자, 발전 프로젝트 시장의 ‘큰 손’ 임.

■ 베트남은 ‘15년 경제성장률 6.7%를 기록하는 등 최근 5년간 5%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함에 따라, 전력소비 증가율이 연평균 8%에 이를 정도로 전력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전력 인프라·건설 수요가 큰 매력적인 시장이다.

○ 이에 따라 무역보험공사는 지난해 11월, 두산중공업이 참여하는 EVN의 빈탄 4(Vinh Tan 4) 발전프로젝트에 5.2억불을 지원하였고, 12월에는 두산중공업이 베트남석유공사(Petro Vietnam) 로부터 수주한 송하우 1(Song Hau 1) 발전프로젝트에 4.7억불 금융을 제공하는 등 우리기업의 베트남 발전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 한편, 무역보험공사는 최근 건설·플랜트 시장에 ‘先금융-後발주’의 메가트렌드를 견인하고, 우리기업의 수주 가뭄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신흥시장 CEO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 김영학 사장은 쿠웨이트 석유공사(KPC),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T PLN), 이란 재무부 및 전력공사(TAVANIR), 인도 가스공사(GAIL) 및 고속도로공사(NHAI) 등 신흥시장 주요 발주처를 직접 방문해 파트너쉽을 이어 오고 있다.

■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최근 저유가의 지속 등으로 인한 해외 건설·플랜트 시장의 불황으로 우리기업들이 ‘수주가뭄’으로 표현될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 “하지만 언제나 위기 속에 기회가 숨어 있는 것처럼, 우리기업이 베트남, 이란, 인도 인프라 프로젝트 등 신흥시장에서 새로운 수주 기회를 찾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 무역보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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