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 자매결연시장인 인왕시장에서 임직원 40여명 장보기 행사 참여
- 명절음식 장만하고, 전통 먹거리 즐기며 따듯한 화합과 소통의 시간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자매결연 시장과 함께 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무역보험공사는 29일(금)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소재 인왕시장을 방문하여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공사의 국내지사장, 사내 봉사 동아리인 모란회 회원 등 40여명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김영학 사장은 시장 내 전통먹거리를 함께 즐기며,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인왕시장 상인회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김영학 사장은 “매년 명절 음식을 준비하며 전통시장 물품의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에 만족한다.”며,

○ “우리 주변의 전통시장들이 싸고, 쉽고,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변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전통시장 장보기를 정례화해, 명절 때만 들르는 ‘행사’가 아니라, 친근하고 푸근한 ‘일상’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공사 관계자는, “공사가 ‘혼자 잘하는 기관‘이 아니라 주변 이웃들과 ’더불어 잘사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더 친밀하게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무역보험공사는 ‘14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각종 행사용품, 식자재, 소모품 등을 인왕시장을 통해 구매하고 있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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