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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역협회-무역보험공사 中企 환변동보험료 지원 확대
  • 등록일 : 2016.02.03
  • 조회수 : 218
- 2월19일(금), 주요 지원기관 합동 中企 환위험관리지원시책 설명회 예정

■ 지난 연말 미국 금리 인상과 올초 중국 리스크 등으로 인한 최근 환율 변동성 증가로 수출 중소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 무역협회와 무역보험공사는 최근 환위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들을 위해 환변동보험료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 양 기관은 부처·기관간 칸막이를 드러내고 상호 협력하여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정부3.0’ 사업의 일환으로 환변동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 올 해는 보다 많은 수출 중소기업들이 환변동보험료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대상기업을 기존 연간 수출실적 U$2천만불에서 U$3천만불 이하 기업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하였다.

■ 무역협회 관계자는 “예산부족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사정이 있었지만 최근 환율변동성 증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회원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환변동보험료 지원사업을 지속하기로 결정하였고,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환위험 관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대상도 확대했다.”고 밝혔다.

○ 무역협회 회원사는 업체당 연간 150만원까지 무역협회로부터 환변동보험료를 100% 지원받아 무역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

○ 환변동보험료를 지원 받고자 하는 무역협회 회원사는 가까운 무역보험공사 영업점을 통해 보험료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무역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은 수출기업이 장래에 받게 될 외화 수출대금을 일정환율(보장환율)로 미리 고정하여 안정적 영업이익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중소·중견기업 전용 환헤지 상품으로, 이용절차가 간편하고 비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 무역보험공사 관계자는 “환율변동성 확대로 환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므로 무역협회 회원사라면 환변동보험료 지원사업을 활용해 비용부담 없이 선물환 및 옵션형 환변동보험을 이용하여 환율변동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 한편, 무역보험공사는 2월 19일(금) 무역보험공사 종로구 본사에서 무역협회 등 3개 수출지원기관과 합동으로 ‘2016년도 환율전망 및 중소기업 환위험관리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설명회에서는 외환 전문가의 최신 외환시장 동향 및 환율전망 강의를 비롯하여, 환변동보험을 활용한 중소기업 환위험관리법, 무역협회와 같은 주요 수출지원 기관들의 환변동보험료 지원사업 등 환율위험에 취약한 수출 중소기업에게 유용한 정보가 소개될 예정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2월12일(금)까지 무역보험공사 홈페이지(www.ksure.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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