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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우리기업의 이란 프로젝트 수주 위해 50억 유로 장전 !
  • 등록일 : 2016.05.09
  • 조회수 : 344
- 이란 경제재정부와 50억 유로 금융협력각서 체결로 우리 기업 수주지원
- 무보, 先금융後수출 방식으로 우리 기업의 이란시장 선점 지원군 자처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우리 기업의 이란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이란에서 현지시간 2일 이란 경제재정부와 EUR50억의 금융제공에 대한 금융협력각서(MOC, Memorandum of Cooperation)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금번 금융협력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영학 무역보험공사 사장, Ali Tayebnia 이란 경제재정부장관의 3자간 체결로 진행되었다.

■ 무역보험공사는 금번 금융협력을 통해 그간 강조해 온 ‘先금융後수출’ 전략을 극대화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의 이란 프로젝트 수주 확대 및 이란 시장 선점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 경제제재 해제 이후 황금시장으로 떠오른 이란은 발전·석유화학·보건산업 등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일본·유럽 등과의 수주경쟁에서 ‘금융제공능력’이 핵심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 무역보험공사와 이란 경제재정부는 금번 협력에서 이란 발주 프로젝트에 50억 유로의 무역보험 지원한도를 설정하고 ▲우리 기업이 EPC계약자로 참여하는 프로젝트와 ▲우리 기업이 지분 10% 이상을 보유하는 프로젝트에는 설정한도 내에서 무역보험을 제공키로 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의 이란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 한편, 이란 경제재정부는 이란 전력회사의 무역보험 사고 등 과거 경제제재로 인해 발생했던 무역보험 사고건의 미지급금에 대해서도 신속히 상환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키로 했다.

■ 수주업계에서는 수주가뭄으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해외 프로젝트 시장에 금번 금융협력이 단비가 되어, 우리 기업들의 이란 프로젝트 시장 선점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인구 8천만 내수시장, 원유 매장량 세계 4위의 황금시장 이란 선점을 위한 세계 각국의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라며,

○ “무역보험공사는 금번 이란 경제재정부와의 금융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금융경쟁력을 높여, 수주가뭄 속 절치부심 하는 우리 기업들이 이란發 우량 프로젝트에 가장 먼저 올라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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