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해명자료

무역보험공사, FOMC 금리인상 대비 中企환위험 관리를 위한 「K-sure 외환포럼」개최
  • 등록일 : 2016.06.02
  • 조회수 : 227
- 6월 美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따른 대응방안 모색
- 상반기 환율변동성 확대로 환변동보험 이용 50.5% 증가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6월 17일(금)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수출 중소기업 대상으로 ‘K-sure 외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미국 FOMC(‘16.6.15 예정)에서 연준이 작년 12월에 이어 6개월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향후 환율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여 수출 중소기업들에게 하반기 환율전망과 환위험 관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금번 행사가 마련되었다.

■ 금번 ‘K-sure 외환포럼’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과 그에 따른 하반기 환율전망에 대한 외환시장 전문가의 특별 강연과 환변동보험을 활용한 중소기업의 환위험관리기법 소개, 기타 무역보험공사의 수출 중소기업 지원 제도 설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특히, 미 금리인상 직후 환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환율 상승시에도 환차익을 납부하지 않고 환율 하락시 환차손만을 보전받을 수 있는 ‘옵션형 환변동보험’ 활용과 기업들의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한 무역협회 등 수출지원기관들의 환변동보험료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 무역보험공사 관계자는 “작년 말 미 금리 인상이후 올해 초부터 각종 리스크 요인이 작동하면서 1분기 일일 환율변동성이 2011년 4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환리스크가 크게 증대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 이같은 연초 환율변동성 증가에 따라, 2016년 5월 말 기준 환변동보험 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50.5% 증가(옵션형 환변동보험은 18.1% 증가)하는 등 중소 수출기업들의 환변동보험 이용 역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 한편, 무역보험공사에서는 ‘K-sure 외환포럼’과 같은 대중 설명회와 함께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환위험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환변동보험 미이용 기업 CEO 대상 1:1 환위험관리 방문 상담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신청 : 이메일 kds00842@ksure.or.kr, 전화 02-399-6797(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팀)).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현재 페이지의 내용과 사용 편의성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홍보부 고객센터 :  1588-3884

답변을 받을 수 없는 의견함 입니다. 답변을 원하시는 질문은 [고객참여 > Q&A]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팅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