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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역보험공사, 「K-sure 외환포럼」개최, 환위험 관리를 위한 정보공유의 장(場) 마련
  • 등록일 : 2016.06.20
  • 조회수 : 183
- 수출中企 관계자 200여명 참석, 환율변동성 확대에 따른 대응방안 모색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17일(금)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중소중견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sure 외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행사 전날인 16일(목)에 美 FOMC가 기준금리를 동결함에 따라 향후 美금리인상 이슈, 브렉시트 등의 리스크 요인으로 하반기 환율변동성 확대가 전망되는 상황에서, 환율정보 및 환위험관리가 절실한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을 위해 금번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 많은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행사는 외환시장 전문가의 하반기 환율전망,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환변동보험 활용법,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기타 무역보험 지원제도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 참가자들은 특히 환율 상승시에는 환차익을 챙기되 환율 하락시에는 무역보험공사로부터 환차손을 보전 받음으로써 환율 리스크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옵션형 환변동보험」을 비롯해,

○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무역협회 등 수출지원기관으로부터 환변동 보험료를 지원 받아 비용 부담 없이 환변동보험을 이용할 수 있는 점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 행사에 참석한 한 식품수출기업은 “수출기업으로서 환율상승을 기대하고 있지만 동시에 환율하락에 대한 대비도 반드시 해야 하는 상황으로,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환변동보험료 지원을 통해 무역보험공사의 옵션형 환변동보험 가입을 검토예정이다”고 밝혔다.

■ 무역보험공사 중소중견기업중부지역본부 이미영 부사장은 “최근 글로벌 경기여건 악화 및 환율변동성 확대 등으로 고민중인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금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 “실시간 환율정보 제공, 옵션형 환변동보험 활성화,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환변동보험료 부담 경감 등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이 환율 걱정 없이 수출에 매진할 수 있도록 무역보험공사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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