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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해외 천연가스인프라 투자사업 선제적 금융지원 확대 가스공사, 산업은행, NH농협은행과 4개 기관 협력 MOU
  • 등록일 : 2016.07.26
  • 조회수 : 253
- 수주가뭄 극복위해 정부3.0 정신으로 4개 기관 중지(衆智) 모아
- 先금융-後발주 방식의 자원개발 트렌드 변화에 발맞춘 능동적 금융지원 선언
- 천연가스인프라 건설을 위한 금융자문, 자금조달, 보험지원을 원스톱-서비스로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가 우리 기업의 해외 천연가스인프라 투자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4개 기관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6일(화) 밝혔다.

○ 주요 협력분야는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 투자사업의 ▲발굴 및 초기 사업성검토 ▲공동투자 및 자금조달 협력 ▲인적교류/세미나 등을 통한 기관간 업무경험 공유이다.

[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투자 발굴 및 개발을 위한 주요 협력분야 ]
-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 투자사업 발굴 및 초기사업성 검토
-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 투자사업 공동투자 및 자금조달 협력
- 세미나, 현장 답사, 인적교류 등을 통한 업무경험 공유

■ 부처·기관간 역량을 결집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체결된 금번 업무협약은, EPCF*방식으로 변화중인 시장트렌드에 맞추어 능동적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리기업의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시장 선점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 최근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시장이 입찰시부터 건설·금융을 패키지로 제안하는 EPCF(Engineering/Procurement/Construction/Financing) 방식으로 탈바꿈 중인 것에 주목한 4개 기관은,

○ 시장 트렌드에 최적화된 ‘先금융-後발주’ 지원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수주불황을 극복하고 우리기업의 시장선점을 지원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 무역보험공사, 산업은행·NH농협은행, 가스공사는 각각 저개발국 비상위험 커버, 금융주선·자문, 인프라 운영이라는 수주성패와 직결된 서비스를 일괄제공함으로써 우리기업의 수주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금융자문, 자금조달, 보험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므로 이란, 인도네시아 등 경쟁이 치열한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시장 참여를 준비중인 우리 수주기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참여기관별 주요 역할 ]
- 무역보험공사 : 저개발국가 등 사업 수행지역 비상위험에 대한 무역보험 제공 등
- 산업은행 : 금융자문, 금융주선, 재무적 투자자 역할
- NH농협은행 : 프로젝트파이낸스 금융참여, 재무적 투자자 역할
- 가스공사 : 사업정보 공유, 인프라 시설 운영/관리 등 전략적 투자자 역할

■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전례 없는 수주가뭄 속에서, 성공적인 해외자원개발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금융솔루션 제공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 “건설과 시공 중심의 자원개발사업 패러다임을 금융주선, 자금조달 등으로 넓혀 글로벌 인프라투자사업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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