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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하반기‘수출 반등’위해 무역보험 총력지원 선언! 고위험 국가 특별 지원…수출확대효과 큰 신흥시장 개척 선두
  • 등록일 : 2016.08.02
  • 조회수 : 354
- 플랜트·해외건설 지원 전략 다각화로 저개발국 프로젝트 수주 공략
- 수출 초보·급성장 中企 맞춤형 지원상품 개선으로 수출 동력 유지
- 수출업계, 신흥시장 금융지원 확대 위한‘무역보험 기금확충’호소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최근 하반기 수출회복을 위한 무역보험 총력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수출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 ‘16년도 상반기 무역보험공사의 총 지원실적은 전년 동기(82.5조원) 대비 11% 감소한 73.5조원이며, 하반기 총력지원을 통해 95.2조원을 지원하여 ‘16년 총 168.7조원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전년 168.1조원 대비 0.4% 증가).

○ 역대 최장 19개월 연속 ‘역성장’ 중인 수출을 반등시키기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하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므로 ▲신흥시장 개척, ▲해외 프로젝트 금융지원 강화, ▲중소중견 기업 수출지원 강화 등 수출확대 효과가 큰 핵심과제 추진에 공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 금번 하반기 총력지원을 통해 무역보험공사는 OECD 국가신용 5~7등급 고위험 국가를 중심으로 기존 수입자 한도를 일괄 증액하고, 한시적 신규 거래 특별지원방침을 수립, 신흥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한다.

▷ OECD 국가신용 5∼7등급 국가
· 5등급 : 방글라데시, 가봉 등
· 6등급 : 이란, 몽골, 이집트, 우즈베키스탄 등
· 7등급 : 쿠바, 아르헨, 우크라이나 등

○ 또한 우량 발주처와의 사전 금융협력 약정으로 우리기업의 메가 프로젝트 수주 선점 가능성을 제고하고, 국제개발은행(MDB)과의 협조융자를 통해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 프로젝트 공략을 돕는 등 지원 전략을 다각화한다.

○ 중소·중견기업 수출 지원 역시 강화된다. 기존에 진행 중인 수출안전망 사업·수출신용보증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수출 초보·급성장 기업을 위한 맞춤형 상품지원을 통해 수출 동력을 유지할 예정이다.

■ 대책회의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는 “기업이 위험시장 진출 리스크를 모두 부담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히면서도 “고위험 국가 특성상 판매 기업의 협상력이 높아 한도 증액이 즉각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며 무역보험 공급 확대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무보 지원이 절실한 분야의 경우 사고율이 높아 무보에서도 무작정 지원을 늘리기엔 한계가 있는 것 같다”며 “ 금번 총력지원은 무역보험 기금확충 등 국가적 차원의 서포트가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기금 담보력 강화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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