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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역보험공사, 중동지역 프로젝트금융 지원 및 리스크분담 위해 이슬람수출신용기관과 협정체결
  • 등록일 : 2016.10.27
  • 조회수 : 221
- 프로젝트 위험분담 통해 우리 수주기업 앞 프로젝트 금융 확대 청신호
- 김영학 사장, 세계 ECA 협의체인 BU 연차총회 참석해 ECA간 협력채널 다변화 논의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25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이슬람수출신용투자보험공사*(ICIEC, 이하 ‘ICIEC’)와「우리기업의 이슬람 43개국 해외프로젝트 진출 지원을 위한 재보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슬람수출신용투자보험공사
- ICIEC, Islamic Corporation for the Insurance of Investment and Export Credit)
- 이슬람개발은행(IsDB, Islamic Development Bank)의 자회사로, 동 은행의 43개 이슬람 회원국의 수출활성화 위해 ‘94년 설립된 다국적 이슬람개발금융기구

* IsDB 회원국(43개) : (중동)18개국, (아프리카)16개국, (아시아)9개국
* ICIEC 지원국가 : (사우디) 26%, (UAE) 12%, (바레인) 11% 등

■ 금번 양기관의 재보험협정은 중동을 중심으로 이슬람 43개국에 진출하려는 우리 수주기업들의 수출과 해외투자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우리기업이 ICIEC 회원국에 참여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수출금융 지원협력 ▲우리기업의 ICIEC 회원국으로의 투자거래 지원협력 등을 골자로 한다.

○ 무역보험공사는 이슬람 최대 수출신용기관인 ICIEC의 금융노하우 및 네트워크를 활용함으로써, 우리 수주기업들이 중동, 아프리카 등 이슬람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업계에서는 금번 무역보험공사와 이슬람 수출신용기관간 협정에 따라 점차 거액화 되는 해외프로젝트의 위험이 분산됨으로써 우리 수주기업에 대한 프로젝트금융 확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편, 김영학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협정 직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신용투자보험자연맹*(BU) 연차총회에 참석해 글로벌 ECA들과 이란, 터키 등 주요국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방안 및 BU참가국 확대에 따른 협력채널 다변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 특히, 이번 총회를 통해 동유럽, 중동 등 신흥국 소재 수출신용기관(ECA)이 가입함에 따라 BU 회원기관은 기존 50개 기관(40개국)에서 79개 기관(67개국)으로 확대된다.

* 국제신용투자보험자연맹(BU) : 1934년 설립된 세계 수출신용기관(ECA) 협회, 무역보험 및 투자보험 관련 정책조율, 정보교환을 위해 매년 정기총회 개최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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