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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인도네시아 수력발전 사업에 U$1.41억 수출금융 지원
  • 등록일 : 2016.11.10
  • 조회수 : 268
- 인도네시아 수력발전 프로젝트에 국내 민간기업이 최초 참여
- 우리기업이 투자·건설·운영에 복합 참여하는 투자·수출 융합형 프로젝트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LG상사가 사업주로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Hasang 수력발전 Project’에 총 U$1.41억(한화 약1,609억원) 규모의 해외사업금융보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금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수마트라 지역에 41MW급 수력발전소 건설을 통해 발전설비용량을 증설하고자 추진하는 BOO 방식의 프로젝트로,

* BOO (Build ? Own - Operate)
사업개발자가 자금을 조달하여 플랜트 건설 후, 소유권을 보유하고 일정기간의 운영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

○ LG상사가 95%의 지분을 투자하는 동시에 한국수자원공사 및 포스코엔지니어링이 각각 O&M과 EPC 계약자로 참여하며,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도네시아 전력공사의 전력구매 의무를 보증한다.

○ 금번 프로젝트 총 사업비는 U$2.11억이며 산업은행 등 대주단으로부터 조달한 금융은 U$1.48억으로, 무역보험공사는 이 중 U$1.41억(95%)에 대해 해외사업금융보험을 지원한다.

■ 무역보험공사의 금번 인도네시아 프로젝트 지원은 정부가 우리기업의 신흥시장 진출 지원 및 해외프로젝트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9월 편성한 3,6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이기도 하다.

○ 금번 프로젝트는 국내기업이 사업주로 지분 투자할 뿐 아니라 O&M 및 EPC 계약자로 선정되어 프로젝트 전 단계에 우리기업이 참여하는 투자·수출 융합형 해외 프로젝트로,

○ 특히 국내 민간기업이 최초로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수력발전 사업인 만큼 신흥시장인 인도네시아에서 우리기업의 인지도 향상 등 지원 효과가 클 것이라는 것이 무역보험공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추경 편성에 따른 무역보험공사의 금번 프로젝트 지원이 향후 우리기업의 인도네시아 등 신흥 해외시장 개척 및 신규 해외 프로젝트 진출 기회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 “우량 해외프로젝트 수주는 매출증대효과, 고용증진효과가 클 뿐 아니라 추가적인 수주 기회까지 제고하여 국익 창출 효과가 큰 만큼 앞으로도 우리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프라사업 수요가 많은 신흥국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무역보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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