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해명자료

무역보험공사, 1촌 마을에서 김장 체험, 기부행사
  • 등록일 : 2016.11.24
  • 조회수 : 89
- 무역보험공사, 자매결연마을 주민과 함께 ‘김장체험, 직구매, 기부행사’ 행사 개최
- 김장재료는 자매결연마을, 장애우 영농법인에서 구매, 김치는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직원 직구매로 농가 소득 증대 기여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연말을 앞두고 자매결연마을인 경기도 파주시 객현리에서 ‘사랑의 김장체험, 기부 및 직구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는 김영학 사장 등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1촌 마을인 파주 객현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단순한 김장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이 아니라, ‘농민, 수요자, 사회복지시설이 상호 연계하여 각각 참여자의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를 만들었다’는 것이 공사측의 설명이다.

■ 행사에 사용된 1.5톤의 배추 및 부재료는 공사가 1촌마을인 객현리 현장에서 직접 구매·수확하여 사용하였으며, 고춧가루는 1촌마을 인근에 소재한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인 어유지에서 구매하여 농가와 사회복지법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였다.

○ 한편, 행사 때 담근 김치는 사회복지시설인 데레사의집, 라파엘의집에 기부하였으며, 일부는 직원들이 현장 구매를 통하여 기부의 보람과 손수 자신의 김장을 담그는 두 배의 기쁨을 맛보았다.

■ 김영학 사장은 “이제 사회공헌활동은 일방적인 지원에서 벗어나 참여자의 만족을 극대화함으로써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면서

“ 1촌 마을에서 구매한 신선한 재료로 본인이 먹을 김치를 정성껏 담그고, 기부함으로써 농가는 소득이 증대되고, 우리 이웃들에게도 더 맛있는 김치를 제공할 수 있어 행사에 참여한 모두가 기쁨을 극대화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고 말했다.

■ 한편, 무역보험공사는 매년 10월 개최되는 적십자 바자회에서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서 생산한 고춧가루와 정선 산나물 등 농산물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무역·경제 및 진로교육 일일교사 등 공사의 업무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 기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현재 페이지의 내용과 사용 편의성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홍보부 고객센터 :  1588-3884

답변을 받을 수 없는 의견함 입니다. 답변을 원하시는 질문은 [고객참여 > Q&A]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팅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