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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트럼프와 옐런 사이에서 요동치는 환율, 무보 환변동보험으로 걱정 뚝!
  • 등록일 : 2016.12.21
  • 조회수 : 358
- 美금리인상, 트럼프 불확실성, 국내 정국불안... 3대 악재로 환율 출렁,
- 정보제공, 보험료지원, 환위험컨설팅... 3대 처방으로 中企 환위험관리 지원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지난 주 발표된 美금리인상 직후 환변동보험 가입실적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 특히 美금리인상으로 환율이 크게 상승한 12.16(금)에는 하루에만 약 430억원의 환변동보험 청약이 접수되었으며, 금주에도 청약이 쇄도하고 있다.

○ 금년도 환변동보험 이용실적은 환율변동과 동조화 경향을 보여 왔는데, 금번 美금리인상 이슈시에도 동일한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 20(화)자 원달러 환율이 1,193원을 기록하는 등 환율 상승추세가 유지된다면 환변동보험 수요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무역보험공사 관계자는, 환변동보험이 ①헷지시 추가담보 불필요, ?실시간 온라인청약, ③청약금액 제한없이 소액청약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 신용도 부족이나 헷지비용 부담 등으로 민간 금융기관을 통한 환헷지가 어려운 중소중견기업들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율변동을 주시하며 온라인으로 실시간 청약을 하는 환변동보험의 장점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 환변동보험을 이용하는 수출 중소기업들에 따르면, 1년 만에 단행된 美금리인상, 트럼프 경제정책 불확실성, 국내 정국불안이라는 ‘3대 악재’로 환율변동성이 증폭되 환위험 관리가 절실해진 시점에 무역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무역보험공사는 전문인력이나 환헷지 경험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들에게 ①환율정보 제공, ?환변동보험료 지원, ③1:1 맞춤형 환위험관리 컨설팅이라는 ‘3대 처방’을 제공하며 중소중견기업의 환위험관리 전도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 (환율정보 제공) 작년 오픈한 환율전용 포털「K-sure 환위험관리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매일 환율정보를 온라인 및 문자메시지로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매년 2회 이상 외환전문가를 초빙해 환율동향과 환율전망 등을 공유하는「K-sure 외환포럼」은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대표적 환위험관리 정보공유 장(場)으로 자리매김했다.

○ (보험료 지원) 무역보험공사는 중소중견기업의 환변동보험료를 20∼50% 추가할인하는「선물환방식 환변동보험료 특별할인」을 실시함과 동시에, 수산무역협회,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유관기관 및 전국 지자체와 협력해 환변동보험료를 지원함으로써 중소중견기업의 환헷지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금년에만 현재까지 총 200여개 중소중견기업들에게 환변동보험료 17억원을 지원하였으며, 내년에도 중소중견기업의 환변동 보험료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 (1:1 맞춤형 환위험관리 컨설팅) 금년 초 환위험관리 초보기업을 위한 ‘온라인 개별상담’ 및 ‘1:1 CEO 방문상담’을 도입해 현재까지 30여개 초보기업들에게 환위험관리 컨설팅을 제공했다. 무역보험공사 홈페이지나 「K-sure 환위험관리 지원센터」를 통해 상시 신청가능하며, 신청기업은 컨설팅을 통해 환위험관리 및 환변동보험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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