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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역보험공사, 아태지역 9개 ECA가 참여하는 ‘제6차 아태지역 ECA 실무자 회의’개최
  • 등록일 : 2017.01.18
  • 조회수 : 290
- 각국 ECA 실무자들의 인수 및 리스크 관리 기법 논의의 장(場) 마련
- 아태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도모···‘Leading ECA’로 입지 강화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세계 신용·투자 보험자 연맹’(Berne Union, 이하 ‘번유니언*’)의 ‘제6차 아태지역 공적수출신용기관(이하 ’ECA*’) 실무자 회의(Capacity Building Program, 이하 ’CBP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번유니언(Berne Union)
- 1934년 설립된 전세계 무역·투자관련 보험자 연맹체. 2017년 1월 기준 68개국 82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음. 정식 명칭은 '세계 신용·투자 보험자 연맹'(The International Union of Credit and Investment Insurer)이나, 설립장소인 스위스 Berne에서 착안하여 '번유니언'이라는 약칭으로 불림.

* 공적수출신용기관(ECA, Export Credit Agency)
- 상업은행들이 금융을 제공하지 못하는 수출거래에 대해 주로 정책보험·보증의 형태로 수출신용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실패를 보완하고 자국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금융기관.
- 수출 및 해외투자 등 대외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입국, 수입자 또는 차입자의 채무불이행 위험을 커버하는 보험·보증을 제공하는 기관. 우리나라의 무역보험공사 등이 이에 해당됨.

○ 아태지역 회의는 역내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강화를 목적으로, 번유니언 소속회원사 중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한국, 중국, 일본, 호주, 인도 등 12개국의 ECA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 아태지역 회원기관(총12개)
- ASEI(인도네시아), ECGC(인도), ECIC(싱가폴), EFIC(호주), HKEC(홍콩), K-sure(무역보험공사, 한국), MEXIM(말레이시아), NEXI(일본), SINOSURE(중국), SLECIC(스리랑카), TEBC(대만), THAI Exim(태국)

■ 무역보험공사가 주최하고 12개 회원기관 중 9개 ECA*에서 참가하는 금번 CBP 회의는 아태지역 협의체 회원기관 간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ECA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프로그램으로,

* 12개 회원기관 중 9개 기관 참가 (무역보험공사, NEXI(일본), Thai Exim(태국), HKEC(홍콩), TEBC(대만), SINOSURE(중국), ECGC(인도), EFIC(호주), SLECIC(스리랑카))

○ 각 ECA의 실무자들이 ▲수입자 신용평가, ▲국별 신용평가 및 ▲산업평가의 주제에 대해 토론하며 인수 및 리스크 관리 기법 등을 상호 논의하였으며, 무역보험공사는 공사에서 사용중인 수입자 신용평가 모형에 대해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무역보험공사는 지난해 7월 제8차 아태지역 번유니언 CEO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금번 아태지역 CBP 회의를 성공리에 주최하여 세계 및 역내 무역보험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금번 제6차 아태지역 ECA CBP 회의에서 공사의 선진적인 신용평가 모델을 각국 ECA들과 공유함으로써 공사가 역내 ‘Leading ECA’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였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이들 기관들과 협력관계를 강화함으로써 아태지역 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기업의 수출과 현지투자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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