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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우리기업의 對이란 미회수 수출대금 9,700만 유로 전격 회수
  • 등록일 : 2017.01.19
  • 조회수 : 439
- 한-이란 양국간 경제협력 결과 가시화된 성과 의의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과거 미국의 對이란 금융제재로 상환이 불투명하던 우리 기업의 발전플랜트(MAPNA프로젝트) 수출대금 약 9,700만 유로(1,200억원 상당)를 회수했다고 발표했다.

<마프나(MAPNA) 프로젝트>
- 두산중공업의 이란 IPDC(Iran Power Development Co. 국영전력개발회사) 앞 복합화력 발전플랜트 건설을 위한 폐열회수보일러 수출거래 2건, 총 2.3억 유로에 대해 무역보험공사가 중장기수출보험을 지원(‘04년, ‘07년)
- 對이란 경제제재로 원리금 미상환이 발생해 무역보험공사가 보험금을 지급.

■ 무역보험공사 관계자는, 금번 채권회수가 작년도 미국의 對이란 경제제재 해제 이후 한-이란 양국간 경제협력의 결과 가시화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특히, 미상환 대금 회수와 함께 신규 금융지원 제공을 동시에 추진하여, 양국에 공히 유익한 Win-Win 전략을 통해 채권회수를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 김영학 사장은 2015년말 이란을 직접 방문해 미상환 중이던 마프나 프로젝트에 지급보증을 섰던 이란 재무부와 채권회수 협상을 진행한데 이어,

○ 2016년도 이란 경제제재가 해제된 직후에는 이란 재무부에 금융협력을 제안하며 실질적 성과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무역보험공사는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해외 수출채권회수 전담조직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들의 소중한 수출채권이 회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 “무역보험공사가 그간 다져온 이란 정부와의 신뢰관계를 적극 활용해 우리 기업들의 對이란 수출 및 이란발주 프로젝트 수주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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