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시장 수요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본사 임직원 인왕시장 방문, 전국 19개 지사·출장소별 전통시장 방문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내수 진작을 위한 전사적 전통시장 장보기 및 먹거리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무역보험공사 본사 근무 공사 부서장 및 임직원 등 40여명은 23일(월) 자매결연시장인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소재 인왕시장을 방문하여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먹거리 체험 행사를 실시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무역보험공사는 ‘14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각종 행사용품, 식자재, 소모품 등을 인왕시장을 통해 구매하고 있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힘을 보태고 있다.

■ 또한 금번 설을 맞아 국내 19개 지사？출장소에서도 관할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장을 보고 전통 먹거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행사를 전사적으로 확대 실시했다고 무역보험공사 관계자는 밝혔다.

■ 행사에 참여한 김영학 사장은 인왕시장 상인회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시장 내 전통먹거리를 함께 즐기며 “매년 명절 음식을 준비하며 전통시장 물품의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에 만족한다.”며,

○ “임직원들의 전통시장 장보기를 정례화해, 친근하고 푸근한 ‘일상’이 되도록 노력하여 내수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공사 관계자는, “공사가 이웃들과 ’더불어 잘사는 기관‘이 되기 위해 지역사회와 더 친밀하게 소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 설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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