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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역보험공사, 수출초보기업 지원 확대·신규 수출시장 진입 지원
  • 등록일 : 2017.03.29
  • 조회수 : 490
- 무투회의 후속조치...환변동보험료 할인, 수출안전망보험 확대 등
- 중국입찰전문기관 입찰보증 지원 추진·7개 신흥국 우량수입자 한도 확대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문재도,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수출초보기업 지원을 확대 실시하고,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해 우리기업의 신규 수출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하는 등의 수출 총력 지원으로 '17년 수출 상승세 ‘굳히기’를 돕겠다고 밝혔다.


○ 무역보험공사의 금번 지원안은 지난 2월 개최되었던 ‘무역투자진흥회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환변동보험료 특별할인, ▲수출초보기업의 수출신용보증 연대보증 면제, ▲수출안전망보험 사업 확대 등 수출초보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 확대와


○ ▲중국입찰전문기관에 대한 입찰 보증 지원 및 ▲7개 신흥국 소재 우량수입자 한도 확대 등 수출기업의 신규 시장 진입 지원을 주요 골자로 3월 28일(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 우선 무역보험공사는 환변동보험 청약시 엔화·유로화의 경우 50%, 달러화·위안화의 경우 20%의 보험료 할인을 시행하여 환율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수출 중소기업들의 환위험관리를 지원한다.


○ 또한 창업5년 이하의 수출 초보기업에 대한 수출신용보증 지원시 대표자 연대보증 면제, 보증료 50% 할인을 제공하며, ‘16년 시범 실시하였던 ‘수출안전망보험’ 사업을 본격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 ‘수출안전망보험’은 연간 수출실적 10만불 이하인 수출초보기업과 내수기업이 별도의 비용부담과 가입절차 없이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무역보험제도로 수출을 한 후 수출대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 연간 2만불 내에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 무역보험공사는 현재 무역협회와 경기도·부산시를 통해 ‘수출안전망보험’ 가입 대상기업을 모집 중에 있으며, 향후 Kotra 등 수출유관기관 및 시중은행과 협력하여 추가 모집을 실시할 방침이다.


■ 이에 더해 발주처가 별도의 입찰대행사를 통해서만 입찰을 받는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의 관행을 고려, 별도 입찰대행사인 “중국입찰전문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입찰 보증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여 우리기업의 신규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 또한, 아르헨티나 등 7개 신흥국 소재 우량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무역보험 한도를 2배 확대하여 우리기업의 신흥국 시장 진출 공략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 무역보험공사 문재도 사장은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세계경제 불확실성 증가로 수출초보기업들의 수출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며,


○ “무역보험공사는 앞으로도 수출지원 서비스를 통해 수출초보기업들의 성장과 신규 시장 진출의 디딤돌이 되어 우리 수출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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