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역보험의 역할을 참신한 아이디어로 풀어낸 12점의 작품에 시상, 총 1,150만원 장학금 수여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문재도,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6월 30일(금)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제7회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학(원)생 인쇄광고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하였다.

○ 무역보험 홍보를 위한 4가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12점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 총 1,1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 ① 신흥시장 개척, ② 중소수출기업 지원, ③ 해외플랜트 수출지원, ④ 환율 리스크 관리


■ 금번 공모전에서는 한자 ‘中小’를 이용, 공사의 중소기업 지원역할을 재치있게 표현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서경대 나유진 학생의 「중소기업 수출, 중요하고 소중하게」가 대상을 수상, 장학금 500만원이 수여되었으며,

○ 야구공을 활용하여 ‘수출의 구원투수’라는 공사의 역할을 부각시킨 「퍼펙트 소방수! K-sure」를 출품한 카이스트 오세웅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였다.


■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황정호 대홍기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매년 회를 거듭할수록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공모전에 참가한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낸다."며,

○ “금번 심사 과정에서는 주제와 부합하는 작품 중 창의성을 살린 작품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고 심사 소감을 전했다.


■ 무역보험공사 강병태 부사장은 “매년 개최하는 광고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고 실제 공사가 추진하는 홍보활동에 반영하고 있다"며,

○ "공사가 창립 25주년을 맞는 올해, 수출지원기관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하는 과정에서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이 우리기업 수출증진의 밑거름이 되는 가치 있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 한편, 무역보험공사 공모전 수상작들은 공사 광고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ksu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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