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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해명) 현대상선 유동성 위기 다시 오면 (‘17.8.23, 이투데이)
  • 등록일 : 2017.08.24
  • 조회수 : 324
■ 기사 내용

① 현대상선과 대우조선해양의 VLCC 건조 계약 체결이 늦어지는 이유는 무역보험공사 때문으로,

② 무보는 현대상선이 또 부실화될 경우 협약채권단으로 들어가서 구조조정 참여해야 하는 것을 우려하여 한국선박해양이 백업(보전)하는 조건으로 선박 신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으며,

③ 보증 문제가 확정되면 선박 신조 프로그램에 외국계 금융기관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 보도 내용에 대한 무역보험공사의 입장

[보증문제 확정시 외국계 금융기관들 참여 계획 주장 관련]
국내외 민간 은행들은 현재 자율협약 진행(‘16년 3월 이후)중인 현대상선이 직접 대출을 받는 경우 향후 유동성 악화시 워크아웃 진행 및 신규 채권단 편입, 출자 전환 및 추가 신용 공여 등에 대한 부담을 이유로 무보의 보험 제공이 있더라도 대출 참여를 기피하고 있는 현실임 (국내외 은행이 참여할 수 있는 지원구조 수립이 필수적임)

[현대상선 구조조정 우려로 인한 무보의 조건부 참여 주장 관련]
무보는 국내외 은행들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현대상선 워크아웃 채권단 편입 위험 등을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정부 및 참여기관들에게 제시 하는 등 프로그램 진행이 조속한 시일 내 실행되도록 적극 협조하고 있음.

[건조계약 체결 연기가 무보 때문이라는 주장관련]
따라서, “몸사리는 무역보험공사”라는 제명 하의 무보 때문에 프로그램 진행 및 건조계약 체결(’17.7월말 예정)이 지연된다는 기사는 현 프로그램 진행 상황을 제대로 반영한 것이 아님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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