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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역보험공사, 기아차와 손잡고 일자리 창출지원 나선다
  • 등록일 : 2017.11.07
  • 조회수 : 251
- 무역보험 지원으로 기아차 및 협력업체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유지에 기여
- 기아차 중소·중견 동반진출 업체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으로 수출 및 고용창출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문재도,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7일 기아자동차(주)(이하 ‘기아차’)와「자동차 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양 기관은 금번 MOU를 통해 무역보험공사가 기아차의 인도 자동차시장 신규 진출을 위한 중장기성 금융지원(U$6.5억)을 하고, 기아차는 협력업체와 상생하여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에 기여할 계획이다.


■ 금번 MOU로 기아차 협력업체는 공사보증부 대출금으로 설비, 금형 등의 대금을 조기결제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인도 생산법인 설립시 한국 건설업체(EPC) 및 한국산 기자재 사용·한국산 자동차 부품 조달을 통해 협력업체의 수출도 늘어나게 되었다.

○ 기아차 인도 생산공장 설립 프로젝트에 대한 무역보험공사의 금융지원 기간 동안 유발되는 수출 및 로열티 수익, 단기인력파견에 따른 총 고용유발효과는 年5,873명으로 전망된다.


■ 또한, 자동차 산업 협력업체가 중국 시장 내 판매 부진으로 경영상황이 악화되는 가운데, 자동차 산업 인도시장 진출을 통한 실적 회복으로 기존 국내 일자리의 고용 유지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무역보험공사 임양현 본부장은 “자동차산업은 중국시장에서의 경쟁심화 등으로 인도 신시장 개척을 통한 새로운 모멘텀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 “무역보험공사는 기아차와 함께 금번 MOU를 통하여 금융지원이 필요한 중소?중견 동반진출 업체를 발굴하여 무역보험을 적극 지원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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