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데이터 제공 플랫폼 구축으로 스마트한 “One-stop” 서비스 제공
- ‘열린혁신’기반 공공데이터 개방 실시로 고객의 데이터 활용 만족도 제고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문재도,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수출기업 대상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객 수요가 높은 공공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수출종합 네비게이션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기존에는 고객들이 무역보험공사의 수출 관련 데이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직원에게 개별적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내 해당 항목을 일일이 클릭하여 확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금번 서비스를 통해 홈페이지에서 “One-stop” 조회로 핵심 공공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활용 수요가 높은 공공데이터에 대한 고객 접근성이 제고되어 고객들이 수출 관련 데이터를 업무에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금번 ‘수출종합 네비게이션 서비스’ 사업의 全과정은 계획부터 운영까지 고객 주도형 정책 결정을 지향하는 ‘열린 혁신’ 정신을 기반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이 무역보험공사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 공급자 중심의 일방적 서비스 제공을 지양하기 위해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적극 활용하였고, 특히 지난 6월 ‘K-sure 국외보상 고객소통 자문단 간담회’ 개최 시 제기되었던 기존 홈페이지 데이터 관련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하였다.

○ 이러한 고객 참여 의사결정을 통해 ▲해외 보험 사고 최다 발생 지역 및 ▲부도율 높은 국내 수출 업종 데이터 등 고객 수요가 가장 높은 데이터를 시범적으로 ‘수출종합 네비게이션 서비스’를 통해 개방하게 된 것이다.

○ 앞으로도 ‘쌍방향’ 소통을 위한 채널을 다양화하여 고객의 추가 요구사항을 적시에 파악, 적극 반영하며 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개방 데이터의 품질을 향상해 나갈 예정이다.


■ 무역보험공사 문재도 사장은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스마트하게, 선제적으로 제공하여 고객의 정보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무역보험공사의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인 만큼 공사에서는 지속적인 데이터 제공방안을 모색중”이라며,

○ “보다 높은 품질의 공공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제공하여 고객의 데이터 활용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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