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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역보험공사, 창립 25주년 정책포럼 개최
  • 등록일 : 2017.11.28
  • 조회수 : 280
-급변하는 통상·국제금융 환경에서 무역보험제도의 선제적 대응방향 제시
-일자리 창출 · 4차 산업혁명 대비...신정부 국가과제 지원 방안 모색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문재도)는 11.24일(금) 오후 2시 종로구 본사 대강당에서 무역보험공사 창립 25주년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무역보험공사와 한국무역보험학회가 함께 주관한 금번 행사는 통상 및 국제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일자리 창출 및 4차 산업혁명 대비 등 신정부 국가과제 지원을 위한 무역보험제도 발전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 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보험학회 관계자 외에도 유관기관 직원 및 고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은종철 무역보험공사 국제협력팀장, 정영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최남석 전북대 무역학과 교수, 윤상철 단국대 무역학과 교수가 각각 ‘수출신용기관의 현황과 전망’, ‘통상 및 국제금융 환경 변화에 따른 무역보험공사의 역할과 과제’, ‘글로벌 가치사슬 확장의 국내고용효과 분석’,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무역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 금번 발표를 통해 정영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전문성·공공성 기반 강화를 통한 무역과 해외투자에서의 보험·보증 전담”을 무역보험공사의 비전으로 제시하며, 특히 무역보험공사의 중소기업 정책지원 및 일자리 창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 이어 윤상철 단국대 무역학과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은 거래 방식 뿐 아니라 ‘거래하는 것’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급변하는 세계적 무한경쟁 환경에서 디지털 무역기회 창출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했다.


■ 이어진 종합토론 세션에서는 이학노 동국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최병규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심준석 무역협회 정책협력실장, 김기윤 포스코대우 상무가 토론에 참여하였다.


■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축사를 통해 “중소기업 수출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수출시장 다변화, 4차 산업혁명 대비 등 새 정부의 정책방향에 발맞추어 앞으로 무보가 무역진흥을 위한 정책금융기관으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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