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해명자료

무역보험공사, 기간제근로자 정규직 전환완료
  • 등록일 : 2017.12.28
  • 조회수 : 356
- 직무역량평가 등을 거쳐 18명 중 16명 전환 -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문재도,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기간제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17.12.22(금)자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전환된 직원들은 사무보조, 비서, 운전, 채권추심 등 상시·지속적 직무를 수행중인 기간제근로자 18명 중 16명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직무역량평가, 근무성적평가, 동료 평가 등을 거쳐 정규직 전환이 확정되었는데,

*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것

○ 무역보험공사는 객관적 평가를 통해 재직 중인 비정규직 직원이 정규직으로서 갖추어야 할 직무역량을 보유했는지 확인한 후, 정성적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대상자를 결정했다.


■ 무역보험공사는 지난 7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정책이 발표된 후 공정하고 합리적인 정규직 전환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

○ 8월초 노·사가 참여하는 「좋은일터만들기 TF」, 노무사 등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약 4개월 동안의 논의를 거쳐 확정했다.


■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금번 정규직 전환은 ‘비정규직 고용안정’을 달성하면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일정수준 이상의 직무역량을 보유한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함으로써 형평성 논란을 차단하였다”며,

○ “앞으로도 무역보험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무역보험공사는 파견·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노·사·전문가 협의기구」를 구성하고, 12.6(수)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간접고용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절차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현재 페이지의 내용과 사용 편의성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홍보부 고객센터 :  1588-3884

답변을 받을 수 없는 의견함 입니다. 답변을 원하시는 질문은 [고객참여 > Q&A]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팅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