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해명자료

무보, 해외 프로젝트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 강화로 수출길 넓힌다.
  • 등록일 : 2018.05.29
  • 조회수 : 366
- 무보, 건설·플랜트 기업, 글로벌 금융기관과 간담회 개최
- 해외 프로젝트 수주 및 기자재 진출 활성화 방안 모색
- 우리기업 수주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의체 구성하기로 합의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문재도, 이하 ‘무보’)는 5.29일(화) 서울 종로 본사에서 건설·플랜트기업과 글로벌 금융기관 20여개사를 초청해 수주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해외 건설·플랜트 수주환경 점검 및 금융지원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했다.


■ 무보는 간담회에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출 증가세를 유지하기 위하여 대외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해외 수주환경을 점검하고, 관련 기관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무보, 건설·플랜트기업, 중소기자재기업, 국내외 금융기관들은 프로젝트 수주 지원 및 기자재 수출을 위한 4각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협의체 구축을 통해 최근 국가대항전 성격의 해외 수주환경에서 해외 수주 정보를 공유하고 대기업-중소 기자재 업체간 동반 진출을 지원하는 Team Korea의 소통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간담회에서는 美 금리 인상에 따른 신흥국 경제위축 가능성 등 불확실성 요인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 외에 유가 상승 및 인프라 건설 수요 증가에 따른 긍정적인 전망 역시 제기 되었다.

○ 미국 기준금리는 1.75%로 ‘15년말 이후 1.5%p가 올라 신흥국 경제성장률 감소, 환율변동성 증가와 같은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 아르헨티나 : IMF 구제금융 신청(5.9) → 구제금융 협상중
터키 : 원/리라 환율 연초 대비 19% 하락

○ 반면, 최근 세계 경제 회복과 유가 상승으로 수주환경 개선이 기대되며, 특히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인프라 건설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는 기대 섞인 목소리도 있었다.

* ‘18년 세계 건설시장 규모 : U$10.8조(’17년 U$10.2조 대비 5.1%↑)로, ‘22년까지 연평균 6.3% 성장 전망
** 국내 건설업계는 2018년 해외수주 목표액을 전년대비 63.9% 늘려 잡다. (한국건설경영협회, ‘2017 건설수주 실적 및 2018년 계획 분석’)


■ 무보 문재도 사장은 “최근 수주환경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新남방정책의 무대인 아세안과 新북방정책의 무대인 러시아·CIS국가 모두 우리 기업들이 미래 수출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시장이다”며,

○ “오늘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수출기업, 금융 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 기업이 안심하고 신흥시장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기자재를 수출할 수 있도록 무보가 Bridge 역할로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현재 페이지의 내용과 사용 편의성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홍보부 고객센터 :  1588-3884

답변을 받을 수 없는 의견함 입니다. 답변을 원하시는 질문은 [고객참여 > Q&A]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팅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