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 의견을 혁신의 추진동력으로... 국민과 함께 자율적 혁신 추진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18일 광화문 본사에서 ‘시민참여혁신단’(이하 ‘혁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혁신단은 시민의 시각에서 무보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평가와 성장동력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무보는 이를 통해 시민과 함께 혁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혁신단은 외부위원 7명과 내부직원 1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외부위원은 수출기업, 유관기관 외에 시민단체·청년(대학생) 등으로 꾸려졌다.

○ 혁신단은 사회적 가치에 부합하는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 무보의 사업, 서비스 등에 대해 혁신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혁신계획과 추진과제에 대한 심의, 모니터링, 평가역할을 담당한다.


■ 무보 관계자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자율적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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