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자, 국가, 산업 등 대외거래 위험관리에 특화된 열린 정보 플랫폼 구축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 이하 ‘무보’)는 10일 “K-SURE 리서치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 “K-SURE 리서치센터”는 무역거래 관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통합정보 플랫폼이다.

○ 리서치센터에서는 수입자, 국가, 산업에 대한 기본 정보와 위험정보를 One-stop으로 일목요연하게 조회가능하다.

○ 특히 국가·업종·수입품목으로 수입자 검색이 가능하여, 신규 해외거래처 발굴과 수입국 산업위험도를 점검할 수 있다.

   ▶ 수입자 정보 : K-SURE가 보유한 해외 수입자(약 23만건) 정보를 바탕으로, 수출자 맞춤형 해외 거래처 검색

   ▶ 국가 정보 : 국가 신용등급, 국가별 거시경제지표, 정치·경제동향 보고서 등 제공

   ▶ 글로벌 산업정보 : 전 세계/특정 국가의 산업별 위험도, 산업별 주요 현황보고서 등 제공

   ▶ 금융 및 무역지표 : 금융 및 무역관련 주요 경제지표 동향 정보 제공

○ 무보 홈페이지에 접속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휴대폰에서도 K-SURE 리서치센터의 정보를 이용 가능하다.


■ 한편, 작년 7월부터 무보는 전문 컨설턴트가 중소수출기업을 1대1로 지원하는 ‘Trade-sure 컨설팅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수출거래 경험이 적은 중소기업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자금운영과 위험 관리에 대한 무료 컨설팅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신청은 무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무보 이인호 사장은 “수출자 맞춤형 해외거래처 조회가 가능해 실시간으로 고객들이 신규 거래선 정보를 파악하게 되었다.”며,

○ “앞으로도 무보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나라 무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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