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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한국무역보험공사, 이인호(李仁浩) 신임사장 취임
  • 등록일 : 2019.01.02
  • 조회수 : 449
- “어려운 대내외여건下, 혁신성장 선도, 신흥시장 개척에 앞장”
- “중소·중견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고객 친화적 제도 개선에 힘쓸것”


■ 이인호 前 산업부 차관이 1월 2일,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 이인호 신임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작년 수출 6,000억불 달성 등 수출호조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대내외 무역·통상여건을 감안할 때 경제 및 수출전망이 불투명하다고 평가하며,

○ “우리나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혁신기업을 능동적으로 발굴·육성하는 등 혁신성장을 선도하여 우리 기업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 新남방·新북방 등 우리기업의 신흥시장 개척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하였다.

○ “중소·중견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있는 지원에 집중하여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존재감을 높이고,

○ 빅데이터, AI 등 신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 친화적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마지막으로 임직원에게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트인 사고로 자신감 있게 업무에 임해 국민을 위한 무역보험공사 직원이 될 것을 당부했다.


■ 이인호 신임사장은 산업부 재직 30년 간 통상과 실물경제 주요보직을 역임하며 무역·통상과 산업, 에너지 분야에서 두루 전문성을 쌓았다.

○ 특히, 美 트럼프 정부 출범 직후, 통상압력 완화를 위한 대미 협상을 주도하는 등 무역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남다르다.

○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인호 신임사장은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에서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창의산업정책관, 무역투자실장, 통상차관보, 산업부 차관 등을 지냈다.

○ 추진력 있고 합리적인 업무스타일로 주위 선후배, 동료들의 신망 역시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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