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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 소재 수출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 지원 확대
  • 등록일 : 2019.04.11
  • 조회수 : 211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 이하 ‘무보’)는 강원도 일대 산불 피해 중소기업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무역보험 긴급지원 방안’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지원 대책은 강원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소재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①현장 중심 재난 대응체계 구축, ②유동성 공급 지원, ③해외 판로 지원, ④수출보험 사고 발생 시 신속 보상 등이 골자다.

① (재난 대응체계 구축) 무보(중소중견사업실)에 산불 피해 현황 파악과 대응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를 마련하고, 강원지사에 민원 접수와 무역보험 지원 상담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한다.

② (유동성 지원) 수출물품 제작자금 대출을 보증하는 선적전 수출신용보증의 경우 기업별 대출한도를 신규·증액시 최대 1.5배까지 확대하고,

③ (해외 판로 지원) 수입자 신용조사 의뢰 시 신용조사 보고서를 5회 무료 제공하는 한편,

④ (신속 보상) 수출대금 미회수로 인한 유동성 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단기수출보험 보험금 지급 소요기간을 단축(2개월→1개월)하고, 신속 보상이 어려울 경우 보험금을 선지급(70~80%이내)할 예정이다.


■ 상기 대책은 ‘19년 4월 11일부터 즉시 시행하여, ‘19년 12월 31일까지 지원(우대 책정 한도는 시행 기간 종료일 이후에도 유효)할 예정이다.

○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앞으로 추가적인 피해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선제적인 지원을 통해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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