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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관세청과 함께 무역사기 막는다
- 등록일 : 2019.06.20
- 조회수 : 439
- 「건전한 수출·무역금융 환경조성을 위한 실무협약」 체결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 이하 ‘무보’)는 19일 무보 종로 본사에서 관세청(청장 김영문)과「건전한 수출·무역금융 환경조성을 위한 실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정보공유로 허위수출 등 무역사기를 차단하고 건전한 무역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협약의 핵심은 무보가 허위수출 등 혐의를 발견한 경우 관세청에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관세청은 수출통관정보를 무보에 제공하는 것이다.
○ 무보는 수출통관정보를 통해 수출물품의 선적 여부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어 무역보험 사기를 예방할 수 있고,
○ 관세청은 무보가 제공한 허위수출 의심정보를 단속에 활용해 무역사기 적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 이번 협약은 수출과 가장 밀접한 두 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효율적인 ‘무역사기 차단 시스템’을 구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 무보 이인호 사장은 “관세청과의 공조로 허위수출 기업에 대한 사전 차단 및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면서,
○ “앞으로도 무역사기로 인한 무역보험기금 손실을 막아 선량한 수출기업이 보다 많은 무역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 이하 ‘무보’)는 19일 무보 종로 본사에서 관세청(청장 김영문)과「건전한 수출·무역금융 환경조성을 위한 실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정보공유로 허위수출 등 무역사기를 차단하고 건전한 무역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협약의 핵심은 무보가 허위수출 등 혐의를 발견한 경우 관세청에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관세청은 수출통관정보를 무보에 제공하는 것이다.
○ 무보는 수출통관정보를 통해 수출물품의 선적 여부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어 무역보험 사기를 예방할 수 있고,
○ 관세청은 무보가 제공한 허위수출 의심정보를 단속에 활용해 무역사기 적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 이번 협약은 수출과 가장 밀접한 두 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효율적인 ‘무역사기 차단 시스템’을 구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 무보 이인호 사장은 “관세청과의 공조로 허위수출 기업에 대한 사전 차단 및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면서,
○ “앞으로도 무역사기로 인한 무역보험기금 손실을 막아 선량한 수출기업이 보다 많은 무역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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