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해명자료

무보, 수출활력 되살리기에 총력
  • 등록일 : 2019.06.25
  • 조회수 : 247
- 대전·충청지역 수출 현장 목소리 듣고, 新수출성장동력 키울 방법 모색
- 中企 수출 지원 위한‘컨설팅 페어(Consulting Fair)’도 열어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 이하 ‘무보’)는 25일 오전 대전무역회관에서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대전·충청지역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 이번 간담회는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보고자 마련됐다.

○ 이 자리에는 대전·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수출 중소기업 7곳(원텍㈜ 등)과 충북화장품산업협회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이날 간담회에서 수출 중소기업 지원 대책을 소개하고, 현장의 어려움 해소와 수출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특히, 5대 소비재*, 12대 신산업**에 속하는 화장품, 반도체 기업 등과 어려워진 수출 여건 하에서 新수출성장동력을 어떻게 키울지에 대해 대화를 집중했다.

* 5대 소비재(기획재정부, ’19년) : 농수산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의약품, 패션의류
** 12대 신산업(산업통상자원부, ’16년) : ① 전기(자율)차, ② 스마트선박, ③ IoT가전, ④ 로봇, ⑤ 바이오헬스, ⑥ 항공(드론), ⑦ 프리미엄 소비재, ⑧ 에너지 신산업, ⑨ 첨단신소재, ⑩ ARㆍVR, ⑪ 차세대 디스플레이, ⑫ 차세대 반도체

○ 무보는 지난 3월 정부가 발표한 ?수출활력 제고 대책?에 따라 수출계약 기반 보증,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 등을 신설했다.

○ 올 초부터 수출물품 제작자금 대출을 위한 보증한도도 무감액 연장해 주고 있다.


■ 오후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위험관리, 금융 노하우 등 수출 컨설팅을 해주는 ‘컨설팅 페어(Consulting Fair)’가 이어졌다.

○ 이번 행사에서는 20년 이상 경력의 무역보험 전문가와 법무·회계 등 외부 컨설턴트가 수출기업과 1:1로 만나 수출 실무에 대한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무료로 컨설팅해 준다.

○ 무역보험 제도 설명회, 수출·환율전망 세미나도 별도 공간에서 진행하여 수출기업이 필요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 무보 이인호 사장은 “이번 행사는 불확실한 수출 환경에 처한 기업들과 머리를 맞대고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기 위한 자리”라며,

○ “앞으로도 수출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책상과 현장의 거리가 좁혀지도록 제도를 꼼꼼히 재점검하는 등 수출활력 되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현재 페이지의 내용과 사용 편의성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홍보부 고객센터 :  1588-3884

답변을 받을 수 없는 의견함 입니다. 답변을 원하시는 질문은 [고객참여 > Q&A]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팅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