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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신남방 금융지원 현장행보 확대
  • 등록일 : 2019.09.05
  • 조회수 : 397
- 태국 석유화학기업 발주 사업에 국내기업 참여 조건 최대 20억불 지원
- 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금융지원 및 수입자 특별보증 협약도 체결


■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 국가 순방을 계기로 주요 발주처, 현지진출 공기업 및 시중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리기업의 신남방 진출 지원을 위한 협업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 무보는 2일(월) 태국 방콕에서 국영 석유화학기업 PTT Global Chemical(이하 ‘PTTGC’) 및 민간 시멘트·석유화학기업 Siam Cement Public Company(이하 ‘SC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기업이 PTTGC 및 SCC 발주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수주하거나 한국산 기자재를 수출하는 조건으로, 무보는 발주처 두 곳에 대해 각각 최대 10억불까지 중장기 금융을 제공할 예정이다.

○ 또한, 우리 중소중견 기자재 기업들이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들 발주처를 한국으로 초청해 우리 기업들과의 구매상담을 주선해주는 ‘벤더 페어(Vendor Fair)’도 개최할 계획이다.


■ 4일(수) 미얀마 양곤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및 신한은행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 신남방 국가에 진출하는 우리기업의 경쟁력 제고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확충했다.

○ (LH와 ‘韓-미얀마 경협산단’ 협약) LH는 ‘韓-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조성’을 총괄하며, 무보는 LH의 투자금 미회수 위험을 담보할 예정이다.

* 양곤 인근 68만평(225만m2) 규모, 총 사업비 1,300억원

○ (신한은행과 ‘특별보증’ 협약) 국내기업 물품을 구매하는 신남방국가 소재 수입자의 구매자금 대출에 대해 무보와 신한은행이 공동으로 우대 지원한다.

- 이번 협약은 산업부의 수출활력 제고 대책에 따른 ‘해외 수입자 특별보증’ 활성화 방안의 일환이며,

- 협약에 따라 무보는 ▲한도책정 우대(최대 1.5배), ▲보험료 할인(최대 30%), 신한은행은 ▲금리 및 수수료 우대 혜택을 해외 수입자에 제공한다.


■ 무보 이인호 사장은 “美·中·日에 편중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신남방지역에 대한 수출지원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 “정부 정책에 부응하여 우리기업의 신남방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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