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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남부발전과 함께 국산 기자재 수출지원에 박차
  • 등록일 : 2019.09.16
  • 조회수 : 214
- ‘중소중견기업 동반 해외진출 및 수출활성화 업무협약’체결
- 남부발전 해외사업 관련 기자재 납품 中企에 수출금융 패키지 제공


■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16일 한국남부발전㈜와 ‘중소중견기업의 동반 해외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의 지원대상은 남부발전과 해외사업에 동반진출하는 국산 기자재 수출 중소중견기업으로,

○ 협약에 따라, 무보는 다양한 수출금융을 패키지로 제공하고, 남부발전은 입찰참여 지원 및 입찰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 무보의 수출금융 패키지에는 ① 수출이행자금 마련을 위한 특별보증, ② 계약이행 보증에 대한 수출보증보험 등이 포함된다.

○ 특히 지난 3월 산업부 등 정부의 ‘수출활력 제고대책’의 일환으로 도입된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을 활용, 기자재 납품 계약을 체결한 기업들에 수출이행 자금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 한편, 이번 협약에 따른 무보와 남부발전의 공동지원으로 남부발전이 사업주로 참여하는 미국 나일스(Niles) 복합발전사업*에 대한 국내 기자재 기업들의 참여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1,085 MW급 가스복합발전소, 총사업비 10억 5000만 달러


■ 무보 이인호 사장은 “양 기관은 국산 기자재 수출기업의 해외진출 기회를 넓히고자 지속적으로 공동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 “앞으로도 타 기관과 협업을 강화하여 수출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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