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해명자료

무역보험公, 수출 첫걸음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 대폭 늘린다.
  • 등록일 : 2015.12.18
  • 조회수 : 388
- 창업기업, 수출초보기업에 문턱 낮추고 ‘희망보증’ 및 ‘특별지원’ 확대
- 화장품, 신약 등 차세대 수출산업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 강화

■ 무역보험공사가 창업기업 및 수출초보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문턱을 대폭 낮춘다.

◦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창업기업을 위해 ’수출희망보증 우대지원‘을 확대하고, 수출 초보기업 등을 위해 ’무역보험 특별지원‘을 활성화하기로 하였다.”라고 밝혔다.

◦ 아울러, 화장품, 신약 등 차세대 수출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신기술 및 경쟁력을 보유한 수출초보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 이번 지원 대책은 대외 무역환경 악화로 인한 수출부진 타개를 위해 지난 11월 11일 정부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수출활성화 추진계획’에서 논의된 대책의 일환이다.

◦‘수출희망보증 우대지원’은 창업 5년 이내, 수출실적 50만불 이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신용보증(선적전) 지원한도를 최대 1.5억원으로 3배 확대(현행 5천만원)하고, 보증료는 50% 할인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무역보험 특별지원’은 기존 무역보험공사 내규상 제한에도 불구하고 기술력, 제품 경쟁력, 수출이행능력 등을 심사하여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면 전문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출신용보증(선적전·Nego)이나 수출보증보험에 대해 특별지원한다는 것이다.

* 수출신용보증(선적전)·수출신용보증(Nego)
- 담보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무역보험공사가 신용보증서를 제공함으로써, 은행으로부터 수출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에 대출받거나, 수출채권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

* 수출보증보험
- 금융기관이 수출자를 대신하여 수출이행과 관련한 이행성보증서를 발급한 후 수입자로부터 보증채무 이행청구를 받을 경우, 이를 이행함으로써 입게 되는 손실을 공사가 대신하여 보상하는 상품

■ 이번 우대 및 특별지원 강화로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이나 수출 기회를 확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금융지원 부족 등으로 수출이행에 어려움을 겪던 영세 중소중견기업들이‘수출’이라는 성장의 문턱을 넘어 글로벌 플레이어로 거듭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무역보험공사는‘전담반’을 신설하여 대상 업체를 직접 발굴함으로써, 더 많은 수출첫걸음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최근 특별지원 사례에 해당하는 제주 소재 화장품 제조업체 J사는 내수시장 불황을 극복하고자 해외 바이어 발굴에 전념한 결과 중국, 일본 등 수입자 발굴에 성공하였으나, 수출이행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 때 무역보험 특별지원을 통한 자금 조달에 성공하여, 수출계약이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 이처럼 무역보험공사는 정부의 차세대 수출산업 육성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향후에도 화장품, 신약,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SSD(초고속메모리) 등 차세대 수출산업 분야에 신기술 및 경쟁력을 보유한 수출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무역보험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어렵게 확보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기회가 수출금융 지원 부족으로 무산되지 않도록 무역보험공사가 지원의 문턱을 대폭 낮추었다”고 밝히며,

◦“향후에도 우리 경제 발전의 초석인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해 무역보험 사각지대를 없애고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플레이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현재 페이지의 내용과 사용 편의성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홍보부 고객센터 :  1588-3884

답변을 받을 수 없는 의견함 입니다. 답변을 원하시는 질문은 [고객참여 > Q&A]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팅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