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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서비스 수출 전용 보증 도입…서비스 中企 지원강도 높인다
  • 등록일 : 2022.01.05
  • 조회수 : 897
- ‘수출신용보증 서비스’ 도입...K-서비스 글로벌화 위한 안정적인 유동성 지원
- 전기차 배터리 해외 공장 설계 수행 中企에 1호 보증서 발급…보증료도 60%↓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엔지니어링 중소기업 (주)MAP한터인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MAP한터인”)의 헝가리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설계 용역에 ‘수출신용보증 서비스’ 1호 보증서를 발급했다고 5일(수) 밝혔다.

○ ‘수출신용보증 서비스’는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비스 수출 육성을 위해 K-SURE가 지난해 새로 도입한 제도로, 서비스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선제적인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는 무역보험 제도다.


■ MAP한터인은 15년 넘게 해외공장 설계 용역을 수행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SK이노베이션의 헝가리 전기차 배터리 제2공장 건설 설계용역 계약을 수주했고, K-SURE는 MAP한터인에 ‘수출신용보증 서비스’ 보증을 지원해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를 돕는다.

○ MAP한터인 한일호 대표이사는“서비스 거래 특성 상 수출 공정이 일정 단계 이행되고 나서 대금이 회수되는 경우 기술 인건비 등 사전 수줄 준비단계에 소요되는 유동성 지원이 필요하다”며

○ “K-SURE의 ‘수출신용보증 서비스’ 지원으로 유럽 2번째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 건설을 위한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K-SURE와 하나은행과의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수출신용보증 서비스’의 보증료의 60%를 지원해 서비스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금융비용 부담도 덜어 준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6,445억 달러를 기록한 사상 최대 수출성과를 바탕으로 대외무역법 상 무역의 범위를 서비스 무역까지 확장하는 등 새로운 무역기반을 확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K-SURE도 지난해 전기차, 프리미엄 신소재를 비롯한 신산업에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인 20.2조원의 무역보험을 지원하며 수출의 역대급 성장에 힘을 보탰고,

○ 이번에 도입한 ‘수출신용보증 서비스’에 대한 중소·중견기업 이용 저변을 넓히고 서비스 수출 육성을 위한 무역보험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무역은 양적·질적으로 전례 없는 성장을 달성했고, 이제 2022년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라며,

○ “서비스 중소·중견기업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통상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무역의 뉴노멀 정착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K-SURE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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