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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무보, 창업진흥원과 손잡고 미래 수출기업 육성 나선다
  • 등록일 : 2022.04.01
  • 조회수 : 960
- 창업진흥원과 해외 진출 창업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ESG 대응 지원 협업
- 무역·ESG 컨설팅·수출자금 등 특별 프로그램 지원...창업기업 해외 진출 촉진 기대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30일(수)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창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해외 진출 창업 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ESG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목)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창업기업들의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 협약을 통해 K-SURE와 진흥원은 창업기업에게 해외 진출에 필요한 교육·컨설팅, 유동성 공급, 수출 안전망 보험*을 통합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창업 기업이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 국내기업이 물품을 수출한 후 수입자로부터 수출대금을 결제받지 못하여 입게 되는 손실을 최대 2만달러 이내에서 보상하는 제도

○ K-SURE는 진흥원이 추천한 창업기업에게 △무역 실무 교육과 ESG·금융·수출입·법무·회계 컨설팅, △수출 이행을 위한 자금 지원,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 관리를 위한 수출안전망보험을 제공하며,

○ 진흥원은 해당 기업에 K-SURE가 제공하는 프로그램 이용에 필요한 보험료 등 각종 비용을 지원하여 기업의 자금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 K-SURE와 진흥원의 이번 협약으로 우리 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이 ESG 경영 기반을 다지고 수출 역량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창업 초기 자금이 부족하고 ESG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신생기업들이 교육·컨설팅과 자금 지원 등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ESG 대응력을 키우고, 해외 진출을 통한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K-SURE는 전 세계적인 ESG 확산에 동참하고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

○ 지난해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과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ESG 우수 기업을 공동 발굴하여 지원하기로 하였고,

○ 산업통상자원부·무역협회·KOTRA·한국생산성본부와 ‘수출 중소·중견기업 ESG 지원협의회’를 발족하여 ESG 시범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 수출보험 우대 등 다양한 무역보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갈수록 증가하는 ESG 참여 요구와 불확실한 글로벌 무역환경의 파고 아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수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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